[2013.04.12 - 2013.04.15] 3박 4일간의 일본(오사카)여행 무인양품에서 구입한 쇼핑떼샷! INSTANT CHAI TEA 368엔내가 좋아하는 차이티! INSTANT BROWN SUGAR & GINGER LATTE 368엔브라운 설탕의 진저라떼. 도쿄여행때 사와서 마셔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또 구입했다 :^) 생강향과 맛이 강하지 않아서 좋은ㅎ INSTANT GREEN TEA LATTE 368엔무지의 그린티 라떼라 그 맛이 궁금해서 구입해봤다. AROMA TEA PEACH & GREEN TEA 315엔복숭아의 향긋하고 달콤한 향과 녹차의 향이 잘 어울린다 ^^ SWISS ROLL GREEN TEA 130엔녹차시트에 과하지않은 달콤한 크림이 들어있는 롤케이크. BAUMKUCHEN GRE..
[2013.04.12 - 2013.04.15] 3박 4일간의 일본(오사카)여행 드럭스토어일본은 정말 드럭스토어의 천국이다. 걸어가는 곳곳에 드럭스토어가 보이고 가격도 조금씩 다르다. 몇군데 돌아보고 저렴한 곳에서 사는게 좋다^^ 또한 자판기의 나라이기도 하다.다양한 음료가 내 눈길을 끈다. 조금은 쌉쌀한 녹차를 뽑았다. 150엔 집으로 돌아가는 길목에서. 돈키호테가 보인다. 도톤보리의 랜드마크인 구리코아저씨도 찍고. 신시바이시쪽은 엄청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2013.04.12 - 2013.04.15] 3박 4일간의 일본(오사카)여행 난바역의 무인양품을 나와서 OIOI NAMBA MARUI(마루이백화점)쪽으로 가다 스타벅스를 지나 골목으로 들어가면, 리쿠로 오지상의 가게가 보인다.치즈케이크가 유명한 맛집으로 늦은 시간인데도 사갈려는 사람들로 줄이 길게 늘어서있었다. 우리도 차례를 기다리기로 했다. 딸랑딸랑 종소리와 함께 방금나온 따끈한 치즈케이크를 점원이 줄을서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씩 나눠준다. 방금나온 따끈한 케이크라 그런지 부드럽고 촉촉하고 달큰하니 맛있다 :^) 치즈치즈쇼콜라~ 초코맛 케이크도 있단다. 신제품인가? 리쿠로 오지상의 메인! 치즈케이크 >ㅂ< 588엔이다. 크기와 맛에 비해서 저렴한편이다. 세트메뉴도 있다.사과세트(치즈케이크와 ..
[2013.04.12 - 2013.04.15] 3박 4일간의 일본(오사카)여행 난바역에 있는 무인양품.일본에 왔으면 무인양품을 무조건 들러야함! 내가 좋아하는 무인양품 :)우리나라에도 있지만. 종류가 다양하지가 않으니. 초음파 아로마 디퓨저 다양한 가전제품. 미니밥솥과 미니오븐, 포트기등 휴대용 가스버너 다양한 식기. 무지답게 심플한 디자인의 도시락 도시락과 세트를 이룰 아이템들. 도시락통에 맞게 제작된 칸칸이 실리콘 컵 현지라서 그런지 철지난 상품이나 디스플레이된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해서 팔고 있다. 여기서 코스터를 30%할인된 가격에 하나 구입했다. 회사에서 쓰던 스벅 코스터에 물이들어 흉하게 변해버려서 ㅎㅎ 칫솔이 너무 귀엽게 꽂혀있다. 동생꺼랑 내꺼 두개 구입했다. 개당 300엔 내집이 있..
[2013.04.12 - 2013.04.15] 3박 4일간의 일본(오사카)여행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그냥 들어가기 섭해서 잠깐 난바근처를 구경하기로 했다. 드럭스토어도 구경하면서. 자전거가 자주 눈에 띄인다. 낮이되면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고.. 그만큼 잘되어 있다는 건가? 유명한 맛집이라고 해서 +ㅁ+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맛만 보자며 포장했다.왕만두 2개에 320엔 나는 길거리가면서 사진도 찍을겸해서 바로 먹고 남친은 호텔가서 맥주와 함께 먹었다.맛은 달달한맛이 나서 맛있네싶었는데 역시나 먹다보니 짬.. 일본음식은 왜이리 짭쪼롬할까 ??
[2013.04.12 - 2013.04.15] 3박 4일간의 일본(오사카)여행 일본 난바 도톤보리 돈키호테.현지인은 물론이거니와 외쿡인도 많이 찾는 곳이 아닐까? 식음료, 가전등등 모든게 구비되어 있다. 5층인가 6층인가까지 있음.익살맞은 얼굴로 친근하게 반겨준다. 돈키호테앞에서 미니유람선(?)을 탈 수 있는 선착장이있다. 비싸지 않은걸로 기억되는데... 나에게는 사치라 ;ㅁ; 어마어마하게 큰 롤리팝 캔디!신발과 함께 찍으니 그 크기가 +ㅁ+ 우마이봉~ 호빵맨에 나오는 세균맨의 여친 ;ㅁ; 기..기여워~ 흐흡 원피스 퍼즐 :^D 쵸파 물통 :^) 귀엽고 멋지고 변태적인 피규어들. 이런 코스프레옷도 팔고.... 찍을 생각은 없었는데 종국이 오빠가 생각나서 ^^;; 힐끔 쳐다보면 킴종국오빠 닮았음. 쵸파, ..
[2013.04.12 - 2013.04.15] 3박 4일간의 일본(오사카)여행 도톤보리거리에 있는 킨류라멘 본점. 타코야끼를 사먹었던 문어모형가게의 맞은편 근처에 위치해있다.본점에는 마늘과, 부추, 김치만 놓여져 있다. 분점에는 밥도 준다고 한다.오사카 맛집은 그냥 훑어본지라 가고 싶은 곳이라던지 이건 꼭 먹어야해~라고 특별히 생각해둔게 없어서.. 남친이 먹자는데로 먹었다.남친은 이것저것 좀 알아봐온 모양이라 ㅎㅎ 용이 승천하는 모양의 가게가 있다면 그건 아마도 킨류라멘ㅎ이 라멘집은 도톤보리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자판기 문화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많이 생소했다. 편하긴했지만.... 그래도 먼가 이상해 ㅜ한국어로 잘되어 있어서 주문을 하는데에 전혀 문제가 없음. 나는 일본라면을 시켰고, 남친은 차슈면을..
[2013.04.12 - 2013.04.15] 3박 4일간의 일본(오사카)여행 난바 도톤보리 :)숙소에 짐을 풀고나서 간단한 가방과 함께 제일 먼저 찾은 거리이다.번화가답게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도톤보리의 꽃게.. 다들 여기에서 사진한장씩 찍더라 ;ㅁ; 나도 찍었지만 ㅋㅋ 카니도라쿠사시사철 양질의 게를 맛볼 수 있는 게 요리 전문점. 거대한 빨강 꽃게가 보인다면 그 곳은 도톤보리.바글바글.. 사람들이 너무 많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굉장히 많았다. ㅎㅎㅎㅎㅎ 좋은 카메라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의 80%는 아마도? 그냥봐도 눈에 딱 띄임!! 코나몬 뮤지엄타코야끼 박물관을 테마로 꾸민 이색 타코야끼 전문점이다. 2~3층에는 편하게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다. 도착해서 처음으로 먹은 음식인 타코야끼 :^..
[2013.04.12 - 2013.04.15] 3박 4일간의 일본(오사카)여행 우리가 묵을 숙소는 오사카 테이코쿠 호텔.오사카 난바역 빨강노선의 25번 출구로 나와 출구를 끼고 돌아서 쭈욱 가다보면 JAL ANA가 보인다. 그 골목으로 직진하다보면 오사카 테이코쿠 호텔이 보인다. 머리빗과 바디스펀지, 면도기, 면봉은 프런트에 비치되어 있다. 필요한만큼 맘껏 가져다 쓰면 된다.체크인시에 여권과 신용카드를 복사한다. 그리고 와이파이가 잠겨있기때문에 체크인시에 비밀번호를 달라고 하면된다.. 방안에서도 빵빵하게 잘 터진다. 열쇠를 넣고 돌리면서 힘껏 밀면 된다. 경치가 좋은 방으로 달라고 하니 빌딩이 많아서 경치가 좋진 않다고 했는데 막상 들어가 창문을 여니 뷰가 괜찮았다.승기와 캐리어, 페티를 방에 모셔두고 ..
[2013.04.12 - 2013.04.15] 3박 4일간의 일본(오사카)여행 무사히 오사카에 떨어졌다. 이번 여행의 쇼핑물품.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고, 도쿄보다도 한글표시가 더 잘되어있는듯. Welcome to KANSAI공항이 큰편은 아니였지만 조목조목 잘되어있다. 뭐 돌아다녀보지 않아서 작은지 큰지 모르겠지만 -_-.. 인천공항보다는 작았음! 난바행 표를 끊었다. 숙소가 난바에 있기에 :^) 일본느낌나는 건물을 보니 실감이 나기 시작한다. 25번 출구가 어디있는지 몰라 나가서 찾기로 했다. 작게작게 표시되어 있는 안내판을 보고서 찾아가기 시작 :) 화려해보이는 건물인데..호텔일 것 같은데 -_-.. 정확히는 모르겠다. 카페길도 있고~ 가보고 싶었는데 ;ㅁ; 제대로 못돌아본.. 야바포로 고층 빌딩..
금요일, 설레임에 잠을 뒤척였다^^.출국전이 항상 기분좋고 떨린다. 이번 오사카여행은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오후 1시 50분 출발이지만 이른 아침에 길을 나섰다. 아침은 서울역에서 간단히 해결했다. 롯리 햄버거 :^) 승기와 떠나는 여행은 이번이 두번째. 첫번째는 도쿄! 오사카도 잘 부탁해! 지하철안에서 냠.. 요거트 드레싱을 괜히 뿌렸나 싶었다. 여행길에는 항상 먹는걸 조심해야해서^^;; 조금 니글거리긴했지만.. 천천히 꼭꼭 인천공항. 금요일이라 그런가 사람들이 많음 =ㅂ=)~ 꽃도 예쁘게 펴있고~ 티켓 발권하러 발권. 탑승구와 시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면세품을 찾으러~ 가는길에 신라 1만원권을 교환해서 뭘살까 하다가 키엘에 들어가서 스킨이나 살까~ 했는데 내가 살려는게 품절이라. 남자용 립..
서울역에 생긴 롯데아울렛. 아울렛으로 바뀌기전에 몇번 가본... 서울역 롯데마트는 자주갔었지만^^;; 아울렛답게 이월상품 할인이 많았다. 요즘 옷값이 다 그렇듯.. 할인을해도 비싸다는 인식은 바뀌지 않는다. 너무 비싸 ㅠ_ㅠ 지오다노 트레이닝복을 구입했다. 상하의가 29,000원이라 +ㅁ+ 내껀 아니고.. 응꺼 :) 쇼핑을 한 뒤에 꼬르륵거리는 배를 붙잡고 푸드코트를 들렸다. 맛있다는 얘기를 많이들어서 기대기대~~ 해물칼국수를 먹을까하고 줄을 서있는데 뒤에서 "여긴 냉면이 맛있데~~"라는 얘기를 듣고 냉큼 냉면요~라고 외친........ 주문을하고 자리에 앉았는데 동생이 여긴 자장면이 맛있데~라고 -ㅁ-;;; 진작 얘기하지!!!! 동생은 오므라이스가 함께 나오는 단호박롤가스인가?였는데 비쥬얼도 맛도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