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여행｜돈키호테구경

[2013.04.12 - 2013.04.15] 3박 4일간의 일본(오사카)여행

 

 

 

일본 난바 도톤보리 돈키호테.

현지인은 물론이거니와 외쿡인도 많이 찾는 곳이 아닐까? 식음료, 가전등등 모든게 구비되어 있다. 5층인가 6층인가까지 있음.

익살맞은 얼굴로 친근하게 반겨준다.

 

 

 

돈키호테앞에서 미니유람선(?)을 탈 수 있는 선착장이있다. 비싸지 않은걸로 기억되는데... 나에게는 사치라 ;ㅁ;

 

 

 

어마어마하게 큰 롤리팝 캔디!

신발과 함께 찍으니 그 크기가 +ㅁ+

 

 

 

우마이봉~

 

 

 

호빵맨에 나오는 세균맨의 여친 ;ㅁ;

 

 

 

기..기여워~ 흐흡

 

 

 

원피스 퍼즐 :^D

 

 

 

쵸파 물통 :^)

 

 

 

귀엽고 멋지고 변태적인 피규어들.

 

 

 

이런 코스프레옷도 팔고....

 

 

 

찍을 생각은 없었는데 종국이 오빠가 생각나서 ^^;; 힐끔 쳐다보면 킴종국오빠 닮았음.

 

 

 

쵸파, 도라에몽등의 잠옷!! 정말 가지고 싶었는데 가격이 ㄷㄷㄷㄷ

 

 

 

사쿠라가 흩날리는 그림이 그려진 동전지갑 :)

 

 

 

일본느낌 물씬나는 그릇과 컵도 판다.

 

 

 

밑창에 걸레가 달려있음. 근데 너무 귀여워서 장식용으로 살까말까 고민했지만 패스~

 

 

 

로얄밀크티! 내가 제일 좋아하는 티음료. 108엔

 

 

 

푸딩~ 이번 여행에서는 푸딩을 못먹어보고 왔다. ;ㅁ; 우울 ㅜㅜㅜ

 

 

 

호로요이중에서 가장 맛있는 복숭아맛!

남친이 요로호이라고 해서 계속 요로호이 어디있냐고 점원한테 물었는데 계속 못알아들어서 쿠다모노비루라고도 얘기했는데도 못알아듣다가 갑자기 점원이 호로요이!라면서 위치를 알려줬다. 근처에 있었음에도 위치를 몰라서 헤맴 ;ㅁ;

 

 

 

딸기요거트맛이 없어서 그거빼고는 하나씩 다 사왔다. 복숭아는 여러개 ㅎㅎ

딸기요거트맛도 맛있다고 했는데 직접 먹어보니 복숭아가 제일 맛있음!

 

 

 

한아름 호로요이와 밀크티를 사서 숙소 냉장고에 넣어두기로 했다. 심심하면 따마시게 ㅎㅎ

 

 

 

구경을 마친뒤에 밖을 나오니 어둑어둑하다. 돈키호테에서 꽤나 오랫동안 있었나보다. 이렇게 오사카의 첫밤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