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 들린겸 올리브영 구경중에 구입한 헤어팩입니다. AMIKA: NOURISHING MASK 500ml/39,000원 집중적으로 수분을 전달하는 트리트먼트 마스크팩이래요. ㅎㅎ 수분이라는 단어를 보면 자꾸 사고 싶어지네요 ㅜ 개털머리라... 약간 코코넛향이납니다. 점성이 사진과 같이 된편이예요. 점성이 된 트리트먼트는 손으로 쪼물쪼물거리면서 마사지를 해주면 더 좋데요^^ 시간을 들여 깨끗하게 머리를 감은 뒤의 모습입니다. 타월드라이를 한후에 만져보면 머리카락이 좀 촉촉한듯하네요. 제 개인적인 느낌이겠지만요^^ 헐리우드 스타들이 애용한다는 모로칸 오일을 바르죠^^ 모로칸 오일은 지정 미용실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도 판매하고 있지만... 정품인지 가품인지 -_-; 맑은 노랑색의 끈적임이 없는 오..
다들 하나씩 가지고 있는(?) 소니엔젤미니피규어~ 가격은 6,400원입니다. 랜덤이기에 원하는 피규어가 나올수도 있고.. 싫어하는 피규어가 나올 수 있답니다. 운이 좋길..ㅜ 패키지디자인에 있는 바로 이 양배추쿤을 가지고 싶었어요~ 패키지에 양배추쿤이 있다고 안에 피규어가 양배추쿤은 아니랍니다. 언제까지나 랜 to the 덤 이렇데 다양한 아이들중에서 하나가 나옵니다. 두군두군 제발... 콘쿤이 아니길..ㅜ 살짝 보이는 초록머리에 흠칫 피망쿤과 제가 원하는 양배추쿤 둘중에 하나일텐데.. 혹시나 콘쿤의 색이 노랑이 아닌 초록은 아니겠지? 우훗~ 럭키!!! 원하는 양배추쿤입니다~ 생글생글 웃고 있네요. 양배추쿤을 살펴보겠습니다. 고개를 숙이면 왠지 화가 난듯 보입니당..-ㅁ- 앗! 적나라하네요 ;ㅁ; 19금..
출출할때나 매콤한 떡볶이가 먹어싶을때.. 날씨가 쌀쌀해서 오뎅이 땡길때 그럴때에 들리는 곳입니다. 줄여서 죠떡이라고 하죠.^^ 처음 매콤한 떡볶이를 먹었을때는 엄청 매워서 눈물도 훔치고 그랬는데.. 이제는 적응이 된건지 매콤은 하지만 눈물을 훔칠 정도로 맵게 느껴지진 않네요 ㅋㅋ 좀 과하게 시켰습니다. 저녁대신으로 먹은거라.. 떡볶이는 생략하고, 수제 모듬 튀김과 오뎅, 순대를 시켰습니다. 튀김과 오뎅을 찍어먹기위해 떡볶이 소스는 따로 달라고 했습니다. 뿌려서 먹는 사람들도 있는데.. 전 튀김이 눅눅해지는게 싫어서 -_-.. 취향따라 드시면 됩니다. 수제 모듬 튀김입니다. 오징어, 김말이, 단호박등 ㅎ 요즘들어 느끼는거지만 죠떡의 튀김옷이 좀 두꺼워진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얇고 바삭했던 기억이 있는데-..
새콤달콤한 파인애플과 햄, 모짜렐라 치즈가 어울러진 하와이안 딜라이트 피자입니다. 파인애플은 참 좋은데(깡통 파인애플이라 할지라도).. 햄과 발라진 소스가 별로입니다. 안어울려요. 전체적으로 달콤한 피자는 아니구요. 파인애플있는 부분을 먹었을때만 그렇습니다. 이 피자 싫어하시는 분들도 꽤 있으시더라구요 ㅋㅋ 전 햄이랑 소스부분만 좀 개선되면 좋을 것 같아요. 소스는 고를 수 없지만.. 햄은 뺄 수 있으니 다음에 시켜먹을때는 햄을 빼고 파인애플을 더 추가해서 먹어봐야겠어요^^ 가격은 베지와 마찬가지로 저렴합니다. 12,500원입니다.
남산타워 1층에 입점되어 있는 The Best Burger In Seoul. 수제 햄버거집으로 더 베스트 버거 인 서울은 남산타워 맛집이라고 치면 나오는 곳중의 한 곳입니다. 김치 핫도그는 먹어보지 않았지만.. 한국적이면서 동시에 세계적인 새로운 맛이라는 글귀는 그 맛을 궁금하게 만듭니다. 기회가 되면 다음에 꼭 먹어봐야겠어요. 조리되는 과정을 구경할 수 있게 뚫려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더 믿음이가고 더 시켜먹고 싶어져요. 시각적으로 후각적으로..ㅎ 생맥을 마시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날씨가 따뜻했기에 아마도 시원한 맥주를 들이키고 싶은 사람들이 많았으리라^^ 우리도 그런 부류에 끼어 맥주와 프라이, 햄버거를 시켰습니다. 맨하탄 클래식 버거/7,000원 칠리 프렌치 프라이/5,000원 생맥주/4,000원 ..
연애의 온도 (2013)Very Ordinary Couple 7.8감독노덕출연이민기, 김민희, 라미란, 최무성, 김강현정보로맨스/멜로 | 한국 | 112 분 | 2013-03-21 글쓴이 평점 연애의 온도 옥션VIP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저를 위해서 응남이가 계속 응모해주고 있죠.. 몇번 당첨되어서 동생과 즐겁게 보고 있습니당 ㅋㅋ 응남 썅큐~ VIP시사회라 무대인사가 있죠. 김민희가 올까?올까?했는데 전부 다 오셨더라구효~ 내용은 은행에서 일어나는 연애 이야기정도? 굉장히 코믹하고 보는내내 즐거웠고.. 주책맞게 눈물도 흘렸습니다. 연애의 온도라는 영화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아마도 헤어졌다 사귀었다를 몇 번 반복한 연인들이겠죠. 그렇게 사귀고 있는 연인사이라면 두 손 "꼭" 붙잡고 이 영화를..
[MEAL] - 모스버거 :: 스파이스모스치즈버거/로스카츠버거 모스버거 상품권이 있어서 강남에 들린 겸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서 들렸다. 테이블에 앉아서 35f18렌즈로 찍은건데... 글자가 잘린다. 확대되어 찍히는 건 좋은데... 너무 크게 찍힘 ㅜ 음식이 나오면 전체샷을 찍지를 못한다. 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좋아서 웃는것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모스버거답게 매장 분위기가 싱그럽다고 해야하나? 음식은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있으면 번호를 보고 가져다 준다. 먹고나서 앉은 자리는 정리를 해야한다. 그냥 놔두고 가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모스버거 상품권으로 로스카츠버거를 시켰다. 음료는 아이스 홍차. 로스카츠버거/4,100원 상품권이라 그런가? -_-.. 그때와는 느낌이 사뭇다른; 다양한 버..
2013년 티스토리 탁상용 달력을 수령했습니다 :^) 받은지 한참이나 지나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ㅜ 귀차니즘!! 우선 깔끔한 포장이 눈에 띕니다. 검은색에 흰띠가 고급스럽습니다. 티스토리에서 진행된 지도첨부 이벤트에서 당첨이 되어 이렇게 받게되었습니다^^ [DAILY LIFE/이런저런] - 2013년 티스토리 달력이 곧 도착합니다 :) 한장한장에 담긴 사진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벽에 붙여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검은색에 흰띠를 두른 탁상용 달력의 모습입니다. 측면 모습입니다. 사이즈가 크지는 않습니다. 전 좀 미니한걸 좋아해서 ㅎㅎㅎ 제 스타일이더군효^^ 고정시킬 수 있는 양면테이프가 붙여져 있습니다. 요렇게 그림을 보면서 접으시면 됩니다. 어렵지는 않습니다만.. 전 좀 헤맸습니다 ㅋ; 쉼..
토요일, 신라면세점 나들이를 했답니다. 선불카드 1만원 쿠폰이 있어서 구경차~~ 저 멀리 남산이 보이네요. ㅎㅎ 굉장히 꼭대기에 있더라구요. 언덕언덕..ㅜ 셔틀버스를 이용했어야했는데.. 무작정 걸어간다고 걸었더니.. 더운날 땀 삐질삐질~ 올라가는 길 담벼락은 한옥느낌이 많이 납니다. 선불카드 1만원권을 실물로 받고서 구경을 시작했습니다. 야왕에 출연했던 정윤호씨. 드라마에서 일찍이 하차했지만.. 마지막의 눈물연기가 좋았습니다. ㅜ 구경만할려다가.. 그만..ㅜ 입생로랑의 립스틱을 샀습니당. 색이 예쁘더라구요. 선불카드 1만원과 신라면세점 멤버쉽 10%할인해서 19,000원정도에 구입을 했습니다. 인터넷 면세점에서도 비슷한 가격이더라구요^^*
동대입구역 2번출구로 직진으로 내려오다보면 깔끔한 건물의 두부집이 보입니다. 동대입구 맛집, 장충동 맛집이라고 치면 나오는 맛집중의 한 곳입니다 ^^ 알기쉽게 진두부집이라고 크게 보입니다. 내부 인테리어가 굉장히 깔끔합니다. 분위기도 좋구요. 테이블에 앉아있으면 물을 가져다 줍니다. 밑반찬들. 많이 익지않은 약간 새콤한맛의 김치입니다. 고추가루를 뺀 새콤한 김치. 식감이 굉장히 쫄깃합니다. ㅎㅎ 제가 좋아하는 김치스타일이예요 ㅋㅋ 간간한 숙주무침 양념 간장 젓갈 많이 무르지않은 무조림 김치 콩비지/8,500원 새콤매콤한 김치와 고소한 콩비지가 잘 어울려요. 식감이 그리 부드럽지 않아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씹는맛이 있어서 ㅋㅋㅋ 두부 비빔밥/8,500원 두부부침이 올려진 흑미 비빔밥과 맑은 콩나물국 양..
장충동 태극당 동대입구역 2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인다. 건물 외관만봐도.. 오래되었구나싶다. 태극당 모나카 아이스크림 창업이래 줄곧 같은맛과 모양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오늘 태극당을 들린 이유도 바로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사먹기 위해서죠^^ 그 밑에 "단팥빵이 맛있는 집"이라는 문구도 있는데.. 단팥빵을 못먹어보고 나왔네요. 모나카 아이스크림/1,500원 포장도 옛스럽네요. 맛은.. 음........... 그냥 달지않은 올드한 맛(?)
강남역 근처에 있는 분위기 좋은 이자까야 '시바라구'를 찾았다.시바라꾸는 일본어로 "잠시,잠깐"을 의미한다.잠시, 잠깐 들려서 회포를 푸는 장소?같은거??그래서인지 직장인이 꽤 많아보였다. 젊은 대학생도 많이 찾는곳이겠지만^^ 내가보기에는 거의 다 직장인.... しばらく 이런 등하나 있으면 선술집 분위기가 물씬난다. 아흑..ㅜ 남자분들보다도 여자분들이 더 좋아하는 인테리어이지 않을까 싶다. 여기에 있는동안 기분이 너무 좋았다. ㅎㅎ내가 좋아하는 벚꽃, 분위기, 모두 다~ 호호호호호 테이블은 자리가 없어서 좌식에 앉았다. 테이블을 좋아하는 나인데 여기는 좌식이 더 좋은 것 같다. 사실 좌식이 불편은 하지.. 하지만 여기서 보는 풍경(?)이 너무 예뻐서 앞으로도 시바라꾸에서만은 좌식을 선호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