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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2 - 2013.04.15] 3박 4일간의 일본(오사카)여행

 

 

 

우리가 묵을 숙소는 오사카 테이코쿠 호텔.

오사카 난바역 빨강노선의 25번 출구로 나와 출구를 끼고 돌아서 쭈욱 가다보면 JAL ANA가 보인다. 그 골목으로 직진하다보면 오사카 테이코쿠 호텔이 보인다.

 

 

 






머리빗과 바디스펀지, 면도기, 면봉은 프런트에 비치되어 있다. 필요한만큼 맘껏 가져다 쓰면 된다.

체크인시에 여권과 신용카드를 복사한다. 그리고 와이파이가 잠겨있기때문에 체크인시에 비밀번호를 달라고 하면된다.. 방안에서도 빵빵하게 잘 터진다.

 

 

 


열쇠를 넣고 돌리면서 힘껏 밀면 된다.

 

 

 


경치가 좋은 방으로 달라고 하니 빌딩이 많아서 경치가 좋진 않다고 했는데 막상 들어가 창문을 여니 뷰가 괜찮았다.

승기와 캐리어, 페티를 방에 모셔두고 나갈채비를 했다. 나가기전에 호텔리뷰를 해야하니 사진부터 :)

 

 

 


조명과 난방등을 간단히 컨트롤 할 수 있다.

 

 

 


공기청정기

 

 

 


텔레비젼

 

 

 


드라이기와 포트기, 생수, 컵등이 비치되어 있다.

 

 

 


미니 냉장고

 

 

 


3일동안 여기에 앉아서 화장을 했다 :^) 햇살좋은 창가~

 

 

 


미니어쳐가 생각나는 욕실이다. 굉장히 아담하다.

 

 

 


세면대에 있는 수도꼭지로 세면대에서도 쓰고 욕조에 물받을때도 쓴다. 이리저리 돌아가게 만들어져 있다.

물은 굉장히 시원스럽게 잘 나온다. 따뜻한물도 잘나오고^^

 

 

 


바디, 샴푸, 린스가 비치되어 있다. 시세이도라고 통에 써있지만 내용물은.. 뭘쓰는지 잘 모른다. ;ㅁ; 그치만 향은 꽤 괜찮음.

샴푸과 린스, 트리트먼트를 가져갔기에 비치되어 있는건 써보질 않았다. 다만 바디워시로 발정도 씻은거??

 

 

 


바디타월과 세안타월, 칫솔과 치약은 욕실에 비치되어 있다. 몸집이 좀 있는 사람들은 굉장히 비좁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불편함없이 잘 이용했다.

 

 

+ 체크아웃은 오전 11시로 추가비용없이 짐을 맡겨놓을 수 있다. 마지막날 짐을 맡기고 가볍게 쇼핑이나 나들이 나갈 수 있어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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