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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 생긴 롯데아울렛. 아울렛으로 바뀌기전에 몇번 가본... 서울역 롯데마트는 자주갔었지만^^;;

아울렛답게 이월상품 할인이 많았다. 요즘 옷값이 다 그렇듯.. 할인을해도 비싸다는 인식은 바뀌지 않는다. 너무 비싸 ㅠ_ㅠ

지오다노 트레이닝복을 구입했다. 상하의가 29,000원이라 +ㅁ+ 내껀 아니고.. 응꺼 :)

쇼핑을 한 뒤에 꼬르륵거리는 배를 붙잡고 푸드코트를 들렸다. 맛있다는 얘기를 많이들어서 기대기대~~

해물칼국수를 먹을까하고 줄을 서있는데 뒤에서 "여긴 냉면이 맛있데~~"라는 얘기를 듣고 냉큼 냉면요~라고 외친........

주문을하고 자리에 앉았는데 동생이 여긴 자장면이 맛있데~라고 -ㅁ-;;; 진작 얘기하지!!!!

 

동생은 오므라이스가 함께 나오는 단호박롤가스인가?였는데 비쥬얼도 맛도 만족스러웠다.

귀가 얇은 내가 주문한 냉면은 그냥 그랬다. 물냉이 아니고 비빔이 맛있다는거였나? ;ㅁ; 머.. 어찌되었든 내 주위에도 냉면먹는 사람들이 꽤나 있는걸 보면 맛은 있나본데 나는 잘 못느끼겠다는 ㅎ

왠지 하나 더 시켜먹고 싶어서 고른 떡볶이 정식. 비쥬얼보고 살짝 놀랐다 흠흠. 정식이라고 되어있어서 너무 과하게 생각한듯 하다. 맛은 그럭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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