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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설레임에 잠을 뒤척였다^^.

출국전이 항상 기분좋고 떨린다. 이번 오사카여행은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오후 1시 50분 출발이지만 이른 아침에 길을 나섰다. 아침은 서울역에서 간단히 해결했다. 롯리 햄버거 :^)

 

 

 


승기와 떠나는 여행은 이번이 두번째. 첫번째는 도쿄! 오사카도 잘 부탁해!

 

 

 


지하철안에서 냠.. 요거트 드레싱을 괜히 뿌렸나 싶었다. 여행길에는 항상 먹는걸 조심해야해서^^;; 조금 니글거리긴했지만.. 천천히 꼭꼭

 

 

 


인천공항. 금요일이라 그런가 사람들이 많음 =ㅂ=)~

 

 

 


꽃도 예쁘게 펴있고~

 

 

 



티켓 발권하러

 

 

 


발권. 탑승구와 시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면세품을 찾으러~

 

 

 


가는길에 신라 1만원권을 교환해서 뭘살까 하다가 키엘에 들어가서 스킨이나 살까~ 했는데 내가 살려는게 품절이라.

 

 

 



남자용 립밤을 하나 샀다. 선불카드(1만원) + 천원정도 주고 샀다. 저렴저렴!

 

 

 


이번 여행길은 루피와 함께이기도 하다. 음~~ 내가 좋아하는 초쿄 롤케익!!

 

 

 


면세품을 인도받고 페티에 하나하나 테트리스하듯 껴맞추고나서 탑승구로 이동했다.

 

 

 


들어서는 순간 아.. 작긴하다~. 그래도 귀엽기는 하네 ;ㅁ;

 

 

 


기..귀엽네

 

 

 


기내식으로 나온 오렌지쥬스 한 잔....

우울한 기내식.

 

 

 


찰리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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