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워터프루프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클렌징이 가능하며 흘러내리지 않는 밤타입의 오일 클렌저로 친수성이 높고 파라벤이 첨가되지 않아서 피부에 자극 없이 클렌징이 가능하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크림타임은 많이 봐왔는데 밤타입이라 궁금해서 구입을 해봤습니다^^ 클리오 제품은 오랜만에 써보네요. 크림타입과는 다르게 매끈하고 반듯하게 넣어져 있습니다. 손톱으로 긁어보니 주름처럼 모양이 잡힙니다. 자글자글 ㅎㅎ 저의 주름을 보는 것 같네요 ㅜ 화장을 짙게한편이 아니라서... 얼마나 잘 지워지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얼굴에 몇번 문대고나니 온도때문인지 쓰윽~ 오일리하게 변합니다. 좀 과하게 발라도 흘러내리지는 않아요. 이전에 쓰던 오일로 된 클렌징은 세안하고나면 좀 뽀드득거렸는데 클리오 클렌징 밤은 세안을 하고나면 ..
요즘 미피를 자주들립니다^^ 이유는 샐러드바의 단호박일수도있고.. ㅎㅎ 저번에 하와이안 피자의 햄이 마음에 들지않아서 이번에는 색다르게 유어스페셜에 파인애플만 올려봤습니다^^ 음.. 왠지 디저트 피자?가 떠오르네요 :^) 유어스페셜R/10,600원 파인애플 토핑/2,000원(토핑 추가는 1,000원인데 저는 토핑을 한번 더 추가했어요^^) 완성되어 나온 파인애플 피자는 하와이안 피자에서 햄만 빠진(?) 모양이였습니다. 토핑을 2번이나 추가했는데도 파인애플 숫자는 늘어나지 않았네요 ㅋㅋㅋ 파인애플 조각 8개가 1,000원이네요. 파인애플 조각당 125원 파인애플 하나만 추가했으면 피자 조각당 파인애플 조각 1개만 올라가는건가요? 야박해..ㅜㅜㅜ 근데 여기서 궁금해집니다. 토핑을 5번 추가하면 피자 조각에 ..
일요일 푹자고 일어나 늦은 점심을 준비했습니다. 재료는 이틀전에 사다놓은건데.. 이제서야 만들어보네요^^ LOVE PASTA 이름답게 파스타 모양이 하트모양입니다^^ 색도 예쁩니다. 사랑이 막 피어날 것 같은~~ 동물모양이랑 하트모양이 있었는데 하트모양에 마음이가서 그만...ㅎㅎ 집에 별다른 조리기구가 없어요ㅋㅋ;; 그래서 그냥 궁중팬(?)에다가 물을 폴폴 끓여줍니다. 소금간을 조금 해주었습니다. 그냥 파스타만 삶으면 밍밍스러우니깐요 ㅎㅎ 적당히 알아서 -_-... 색이 조금 은은해졌습니다. 저어가며 5~7분간 적당히 익힙니다. 잘익은 토마토2개 입니당 ㅎㅎ 일부러 잘익은 토마토로 샀어요^^ 색이 예뻐요~ 이 러브 파스타면은 오일파스타로 해야 모양이 살아나는데.. 저는 오일보다는 토마토소스를 좋아해서 ;..
토요일 밤 9시에 불현듯 "아! 한신포차의 매운닭발이 먹고싶어!!" 주말이라 머리도 얼굴도 준비안된 상태로 가방만 메고 지하철을 타고 고고싱~ 닭발을 향해서 여행을 하기로 했다. 지하철로 30분정도 달려서 종각에 도착해서 한신포차를 찾았다. 한신닭발/15,000원 한신통닭/10,000원 볶음밥/2,000원 자리에 착석하면 당근과 콩나물을 가져다준다. 둘이서 왔기에 과하지않게 닭발과 통닭을 시켰다. 입가심으로 볶음밥도 먹기로 했다. 매콤한 소스가 잔뜩 묻혀진 닭발 한신포차하면 생각나는그 닭발! 오랫동안 끓이면 이렇게 물이 흥건하게 생긴다. 동생말로는 콜라겐이 녹아서 그렇다는데...-_-;; 기호에 따라 오랫동안 끓여서 먹던가 아님 쫄깃하게 먹던가.. 개인적으로는 쫄깃한게 좋은데 뼈에 붙은 콜라겐(?)이 분..
오랜만에 들린 빕스. 사실 세븐스프링스를 갈려고 했었는데.. 명동점이 어느사이엔가 없어져버렸다. ㅜ 그근처를 몇번이나 돌고나서 없어진걸 알았다 -_-.. 이 바보같으니!! 예전 세븐스프링스자리에는 사보텐(?)인가가 들어서 있었다. 요즘 카페베네가 힘들다고 하더니... 그것때문은 아니겠지? 어찌되었든 뭐라고 먹어야 하기에 오랜만에 빕스나 가볼까?라는 생각으로 새로 오픈한 명동중앙점으로 발길을 옮겼다. 명동에는 빕스가 2곳이 있는데 한군데는 자주 가봤던 곳이라... 명동중앙점은 생기고나서 한번도 발걸음을 하지 않았던 곳이다. 1~2층엔 올리브영이 있고 3층에 위치해있다. 사람들이 많아서 20~30분정도의 대기시간이 있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 느낌이 좋았다. 뭐.. 빕스 메뉴에 대해서 주저리주저리 할 얘기도 ..
동생과 함께한 남산타워 데이트 :^) 약 몇개월만에 들려본다. 저번주 토요일이라 날씨가 안개가 낀듯이 자욱했다. 이번주에 갔었다면 쾌청한 시내전경을 볼 수 있었겠지..^^ 남산공원 입장해봅니다~ 날씨가 확 꺽여 따뜻해져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찾아서.. 좀 불편불편~ 매장마다 사람들로 바글바글 ㅜ 언젠가부터... 자물쇠를 다는게 사랑의 증표(?) 머 이런걸로 인식되어서 너도나도 달아놓아서 시내 전경을 보는데에 무리가 있다. 키가 큰 성인이야 가능하지만 키가 작은 어린아이들은... 안개가 자욱자욱.. 조명이 들어온걸 보고 내려오고 싶었지만... 날씨가 어두워지니 춥기도하고 피곤하기도하고 ;ㅁ; 대충보고 내려왔다 ㅋㅋ 해가지는 팔각정. 갖고 싶었는데 가격이... -_-; 귀여운 머그 ㅎㅎ S와 M사이즈만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