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스위트 브라운 삼나무통에서 숙성된 오설록 후발효차 삼다연에 카카오와 달콤한 카라멜향을 블렌딩하여 달콤하고 따뜻한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차. 3종류의 패키지 디자인이 있었는데 이 패키지가 한정판으로 나왔던거라고해서 이걸로 선택했다. 물론 굳이 그 이유가 아니더라도 마음에 들기도 했지만^^ 디자인을 보아하니 크리스마스때 나왔던건가? ;ㅁ; 피라미드 구입은 처음이다. 항상 잎차로만 사서.. 피라미드 10입에 가격은 15,000원이다. 개당 1,500원이니깐. 좀 비싼편이다. 겨울철이라 그런지 달큰한향의 부드럽고 따뜻한 차가 마시고 싶었는데 탁월한 선택이였다. 역시...ㅋㅋㅋ 뜯자마자 달콤한 카라멜향이 슥~ 코끝에 닿았다. 한모금씩 마실때에도 달큰한향과 쓰지않는 부드러운 맛이 굉장히 좋다. 출근할때 동생에..
마트에 요거트 우유를 사러 갔다가 아직 먹어보지 못한 아임리얼의 케일앤키위를 골라서 나왔다. 가격은 내가 살려던 우유보다 천원정도(?) 비쌌다. 아임리얼은 고가라서 사먹기가..-_-.. 좀 부담된다. 맛있긴한데 너무 비싸서ㅜ가끔 편의점에서 2+1 행사할때 그때나 종종 사먹을까. 그때를 제외하고는 잘 사먹질 않는다. 내가 좋아하는 음료는 요거트망고. 아임리얼중에서 케일&키위는 마셔보질 못했다. 왜일까? -_-.. 요거트 망고 사먹기도 바빴기에.... 집에서 마실려고보니 풍겨오는 냄새가 꾸물꾸물 약간 비린듯한 ? 비위가 약하면 냄새맡고 고개를 좌우로 흔들지도...동생말로는 케일이 원래 이런 냄새가 난다고 하는데... 내가 젤로 좋아하는 쌈채소가 케일인데 이런 냄새가 났었던가? 싶었지만 그렇다고 하니 그런거겠..
신메뉴가 나오면 Green & Gold Level의 모든 회원에게 [BOGO]쿠폰을 준다. [BOGO]쿠폰은 하나를 사면 하나를 무료로 주는 쿠폰이다. 즉 1+1쿠폰이라는 말. 사용할 수 있는 유효기간이 짧아서 보고쿠폰을 확인한 그날 사먹는 경우가 많다.(나같은 경우는) 이번 신메뉴는 조금 생소하다. 항상 비슷한걸로 우려먹었는데.. 올해는 좀 틀리다. 스타벅스 돌체 라떼는 무지방 우유와 연유, 에스프레소 샷이 들어간 커피이다. 연유가 들어갔다고해서 많이 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리 달지가 않다. 근데.. 연유맛이 많이 나진 않는다. 바닐라라떼에서 바닐라향을 뺀.. 그맛이랄까? 그다지 이 커피만의 특색을 못느끼겠는데... 이름만 거창할 뿐일까? 돌체돌체돌체... 구스토가 생각나는건 나만 그런걸까? 사람은 ..
오늘 도시락은 현미밥(100%)와 소금간안한 계란말이(포도씨유), 가지볶음(후추, 포도씨유), 홍파프리카 계란후라이는 항상 소금을 넣지 않는다. 씹다보면 고소하고 단맛이 나니깐 굳이 짭쪼름하게 먹을 필요가 없다. 가지는 이른 봄이기도하고.. 오랜만에 먹고싶은 마음에. 후추로 간을해서 볶았다. 사실 가지볶음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아침이라 시간많이 가는 반찬을 만드는것이 부담스럽다. 씻기도해야하고. 옷도 입고 준비도 해야하고. 아삭달달한 홍파프리카는 간식으로.. =ㅁ=)a (홍파프리카의 붉은물이 도시락에 물들어서 없어지지 않는다. 살짝 우울해짐 ㅜ)
매실맛 오차즈케를 샀습니다. 오차즈케 정말 먹어보고 싶었는데 접할기회가 없어서... 인스턴트로나마 맛보기위해서 샀는데 아직 맛보질 못했습니다. 와사비 오차즈케를 사고 싶었는데 청량리 롯데백화점 식품관이 작아서 그런지 여긴 없더라구요. 밥위에 솔솔 뿌려먹는 후리가케도 맛있지요. 제 동생은 싫어합니다만... 로얄밀크티 사먹어보고 싶었지만 가격의 압박으로 -_-); 양이 많아보였지만.. 16,000원이라서 선뜻 손이 가질 않았습니다. 마루 미소시루 와카메입니다. 미소장국이지요. 스시집이나 일본가정식백반등에 나오는 장국입니다. 인스턴트입니다. 뜨거운물만 부어서 먹을 수 있는.. 맛이 궁금해서 사보았습니다. 그럼 시식해볼까요?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먹거리 X파일에서 많이 나오는 말이지요 ㅋㅋㅋ) 음... 외..
3월1일 첫 지출은 점심으로 먹은 아웃백이였다. 주말관계없이 5시까지 런치이기때문에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시간대가 좀 애매해서 웨이팅없이 자리에 착석했다. 오후4시가 조금 넘어서 들어간지라......ㅎㅎ 음료를 놓는 코스터. 동생이 아웃백에서 일할때 여러개 가져왔는데 지금은 어디에 쳐박혀 있는지... 런치메뉴는 본메뉴보다 훨씬 저렴하기도하고, 스프와 에이드가 포함되어 있어서 가격면에서 부담이 적다. 봄을 부르는 달콤한 생딸기~를 보고서 딸기 에이드를 시켰다ㅋㅋ 생딸기라고 되어있지만.. 아마도 냉동딸기겠지..? 양송이스프 콘스프 딸기에이드 부시맨브레드 기본으로 버터가 나오는데 예전에는 초콜릿부터 라즈등의 소스를 여러개 놓고 찍어먹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그랬까... 버터가 잘 어울리는 빵..
VAPiANO 친구의 생일을 맞아 강남에서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다. 강남은 맛집도 많고.. 사람도 많고.... 갈데가 없다 ㅜ 할수없이 제일 만만한 바피아노를 가기로 했다. 남들은 강남맛집으로 바피아노 포스팅을 많이 하던데... 청량리 바피아노는 항상 널널해서 ..... 맛집이라고 하기가 -_-;; 맛집이라고 하면 사람들로 바글바글해야함. 음 그런걸로 보면 강남 바피아노는 맛집이 분명하다. 사람들이 엄~청많다. 원래 주말에 만날까싶었는데 친구가 연휴를 맞아서 오사카여행을 간다고해서 생일날 만나기로. 파리크라상을 들려서 조각케이크 2개와 숫자초를 샀다. Pizza Caprese/14,500원 담백하고 생토마토가 상큼하고 맛있었던 피자였다. 마르게리따랑 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른 맛을 지닌 피자였다. 마르게리따..
SPARKLING SECRETS 스와브로스키, 그 빛나는 환상 CRYSTAL TUNNEL 일상에서 벗어나 크리스털이 만들어 내는 환상적인 세계를 향한 여정의 출발점. CRYSTAL MAZE 스와로브스키 117년간의 비밀스런 이야기를 산책하는 빛나는 미로, 그 신비의 숲 XIRIUS 1088 거대한 크리스털 스톤의 빛과 스펙트럼, 그 사이에 일어나는 눈부신 스파클링 HALL OF FAME 영화 속의 그 장면이 빛날 수 밖에 없던 이유, 시대의 아이콘이 된 셀러브리티의 빛나는 순간 ARTIST COLLABORATION - SOYOUNG CHUNG 공간 속 환상을 현실로 이끄는 조형 설치 작가 정소영. 바닷속 숨은 소금 꽃의 그 흔적을 크리스털로 표현한 작업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시간의 흐름과 물성과의 은밀한..
오늘 도시락은, 현미밥(100%), 소금간안한 계란말이(포도씨유o), 브로콜리, 참치(뜨거운물로 기름제거) 현미밥을 예약취사하지않고 아침에 일어나서 할려고 보니 1시간이나 걸려서 진땀뺐다. 오늘 도시락 물건너갈뻔; 일반 백미는 30분이면 되는데 현미라서 그런지 두배 가까이 시간이 걸린다. 물론 맛은 예약취사보다 훨씬 좋다.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냉장고에는 아직도 브로콜리가 반정도 남아있고, 참치는 기름을 제거하니... 그 참맛을 못느끼겠고..ㅜ 브로콜리를 물끓여서 데치는게 귀찮아서 전자렌지에 돌렸는데 너무 많이 돌려서 심하게 익어버림ㅜ; 오늘 브로콜리는 초고추장없이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