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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가 나오면 Green & Gold Level의 모든 회원에게 [BOGO]쿠폰을 준다. [BOGO]쿠폰은 하나를 사면 하나를 무료로 주는 쿠폰이다. 즉 1+1쿠폰이라는 말. 사용할 수 있는 유효기간이 짧아서 보고쿠폰을 확인한 그날 사먹는 경우가 많다.(나같은 경우는)

 

이번 신메뉴는 조금 생소하다. 항상 비슷한걸로 우려먹었는데.. 올해는 좀 틀리다.

스타벅스 돌체 라떼는 무지방 우유와 연유, 에스프레소 샷이 들어간 커피이다. 연유가 들어갔다고해서 많이 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리 달지가 않다. 근데.. 연유맛이 많이 나진 않는다. 바닐라라떼에서 바닐라향을 뺀.. 그맛이랄까? 그다지 이 커피만의 특색을 못느끼겠는데... 이름만 거창할 뿐일까? 돌체돌체돌체... 구스토가 생각나는건 나만 그런걸까?

 

 

 

사람은 2명인데 커피가 3잔인 이유는 ?

 

 

 

바로 이 카드 때문이다.

원래는 밑에 있는 골드카드에 충전할려고 했는데... 봄맞이 카드가 새로 나왔다면서 3만원 충전시에 오늘의 커피를 준다고 해서 -_-;

스벅카드를 모으지 않는데... 벌써 3~4개가 있다. 오늘의 커피가 꽁짜! 공짜!라는 그 단어만 들으면 아찔해지면서 지갑이 자연스레 열린다.

 

 

 

처음 골드카드 나왔을때 선착순안에 들어서 원두커피를 받았었다 ㅎㅎ 지금 나오는 골드카드의 글씨체는 가독성이 좋게 나왔는데 처음에 나온 골드카드는 가독성이 떨어진다. 내가 소지하고 있는 카드도 처음에 나왔던거라.. 가독성도 가독성이지만 글자가 좀 구리다.

 

 

 

이번에 새로 나온 디자인이 있어서 구경을 좀 해봤다. 구경만 한건 아니지만...

 

 

 

MUG GLASS DW SIREN/15,000원

오늘도 충동구매를 해버리고 말았다. 이유는 바로 이 투명 유리머그때문에.

Bodum에서 제작한 사이렌이 그려진 유리 머그이다. 얇은 유리가 두겹으로 되어있다. 뜨거운 음료를 넣어서 마셔보진 않았지만 아마도 두겹이라 뜨거움이 덜할거라 생각된다.

 

 

 

이 텀블러도 이번에 새로 나온 상품이다. 벚꽃모양인데.. 그리 예쁘지가 않다 -_-.. 그나마 스테인레스 텀블러(오른쪽)가 조금 나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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