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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

손수 도시락

앤나 2013. 3. 5. 13:31

오늘 도시락은 현미밥(100%)와 소금간안한 계란말이(포도씨유), 가지볶음(후추, 포도씨유), 홍파프리카

계란후라이는 항상 소금을 넣지 않는다. 씹다보면 고소하고 단맛이 나니깐 굳이 짭쪼름하게 먹을 필요가 없다.

가지는 이른 봄이기도하고.. 오랜만에 먹고싶은 마음에. 후추로 간을해서 볶았다. 사실 가지볶음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아침이라 시간많이 가는 반찬을 만드는것이 부담스럽다. 씻기도해야하고. 옷도 입고 준비도 해야하고.

아삭달달한 홍파프리카는 간식으로.. =ㅁ=)a (홍파프리카의 붉은물이 도시락에 물들어서 없어지지 않는다. 살짝 우울해짐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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