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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일 첫 지출은 점심으로 먹은 아웃백이였다. 주말관계없이 5시까지 런치이기때문에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시간대가 좀 애매해서 웨이팅없이 자리에 착석했다. 오후4시가 조금 넘어서 들어간지라......ㅎㅎ

 

 

 

음료를 놓는 코스터.

동생이 아웃백에서 일할때 여러개 가져왔는데 지금은 어디에 쳐박혀 있는지...

 

 

 

런치메뉴는 본메뉴보다 훨씬 저렴하기도하고, 스프와 에이드가 포함되어 있어서 가격면에서 부담이 적다.

 

 

 

봄을 부르는 달콤한 생딸기~를 보고서 딸기 에이드를 시켰다ㅋㅋ 생딸기라고 되어있지만.. 아마도 냉동딸기겠지..?

 

 

 

양송이스프

 

 

 

콘스프

 

 

 

딸기에이드

 

 

 

부시맨브레드

기본으로 버터가 나오는데 예전에는 초콜릿부터 라즈등의 소스를 여러개 놓고 찍어먹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그랬까... 버터가 잘 어울리는 빵인데^^ 아! 초콜릿도 맛있긴하다. ㅎㅎ 달달달달구리구리

 

 

 

스파이시치킨&쉬림프라이스

칵테일새우와 닭가슴살, 브로콜리등이 올라가있는 볶음밥인데.. 김치볶음밥 비슷하다.

 

 

 

립 앤 치킨 콤보 플래터

사이드메뉴로 통고구마를 골랐는데 아주 탁월한 선택이였다 :-D

달달하고 정말 맛있었다ㅋㅋㅋ 추가로 더 시켜먹고 싶었지만 배가 불러서 ㅜ

 

 

 

일년에 한번 쓸수있는 쿠폰. 기념일 쿠폰으로 달콤한 레인지랜드 립레츠를 주문했다.

실물카드를 안가지고 갔었는데 핸드폰으로 모바일 사이트를 들어가서 쿠폰확인하고 쓸수있냐고 하니깐 가능하다고해서 얼릉 주문을ㅋㅋ

결제할때는 핸드폰번호만 불러줬다. 핸드폰번호로 조회가 가능하다면서^^ 세상 참.. 많이 좋아졌다는걸 여기서 느낀다.

 

 

 

후식으로는 커피와 녹차가 있는데 커피를 마시기로 했다. 역시 후식은 커피가 진리인듯...

 

 

 

총 57,530원이 나왔는데 여기서 기념일 쿠폰으로 레인지랜드 립레츠를 주문했기에 -14,850원을 빼면 42,680원에서 멤버쉽 10%할인을해서 38,412원을 결제했다. 이 금액을 국민&d카드로 결제하면 결제금액 20%를 포인트적립해준다. 고로 3만원으로 배부르게 먹고 즐겼다ㅎㅎ

왠지 저렴하게 먹으면 뿌듯해지는 이 기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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