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진이가 출산을 했다. 출산을 하고나니 홀쭉해졌다. 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두마리가 태어났는데 첫째는 건강하고 잘뛰어 다니는데 둘째는 몸집이 좀 작고 허약해보인다. 둘 다 진이를 많이 닮았다^^ 진이(암컷)와 상이(숫컷)는 각방중이다. 진이와 아기들은 새집에서 산후조리를 하고있고, 상이는 옛날 허름한 집에서 가둬놓고 있다. 정말 너무 귀엽다ㅎㅎ かわいい。 아직 이름이 없는... 너의 생일은 2012년 8월 13일이란다~ ;) 음.. 이름을 뭘로 지어줄까나~ 첫째는 팔월, 둘째는 십삼일이라고 지을까? *진이상이 같은 경우는 내가 직접 손수 지어준 이름이다. 둘을 합쳐서 부르면 "진상아 or 진상이들"이다 -_-;; 진상짓을 많이해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좀 심난하다. 아침 출근길에 지하철역 스토리웨이에서 시원한 보리차와 오랜만에 초코송이를 맛볼까 싶어서 구입했다.... 점심먹고나서 몇시간이 흘러 배가 출출해서 초코송이를 먹을까~하고 개봉했는데.. 이거 초코송이가 원래 이랬었나?? 아님 예전보다 업글해서 새디자인으로 리뉴얼해서 나온건가?? 그냥 보고만있어도 배가 살살아파오는건... 내가 알던 초코송이는 요사진처럼 요렇게 생겼던거 같은데... 요즘 과자값도 비싼데.. 천원이나 주고 산건데.... 먹고나서 피토하는것보단 역시 내 몸을 위해서 과감히 버리는것이 낫겠지? 버린다 버려! 배고픈데 짜증이나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미러팝 MV800의 후속모델인 MV900F가 미국에서 먼저 출시된다고 한다. 기본적인 디자인(플립업 스크린등)은 비슷하나 몇가지의 기능이 추가된.. 우선 3.3인치 AMOLED 터치 디스플레이와 16.3 메가픽셀 BSI CMOS 센서, WiFi와 동작인식 등 기존의 MV800의 구린 액정 화면과 어두운곳에서의 화소(점)의 업그레이드 현재 MV800을 사용하고 있지만... (화이트데이 선물로 받은거라 ;ㅁ;) 쉽게 버리지도 못함. 망가질때까지 써볼려고 노력중임. 일부러 망가트리는 일은 어..없겠지? http://www.samsung.com/global/mv900f/
도둑 고양이는 아닌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의 습성이 몸에 밴.. 사람을 무서워하지않고, 사람이 다가가서 어루만져주면 하염없이 몸을 비빈다. 출근할때 그 고양이를 다시 만났다. 항상 출근때엔 정신없이 나가기에 =ㅂ=;; 성큼성큼 다가오기에 인사를 건넸다. "안녕? 여기서 머해?" 돌아오는 대답은..묵묵부답ㅎ 다가오더니 내 다리를 착~ 밀착해서 한바퀴 돌더니 앉기도하고 오른쪽으로 3번, 왼쪽으로 3번 묘기도 부린다. 내 신발위에 머리를 베고 누웠다. 더 오랫동안 너의 베개가 되어주고 싶었지만.. 출근길이라 미얀;
최근래 본 영화,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스파이더맨, 베트맨, 그리고 오늘 보게 될 도둑들. 도둑들에서는 전지현의 변신이 제일 기대가 됨. 다양한 작품활동을 하지않는 배우라.. 뭐..청순의 대명사이니 :) 문화생활이란건.. 과연 영화를 몇 편 정도를 봐야 문화생활을 잘 즐기는 편일까? 최소한 한달에 한 번은 봐야 하는 걸까? 요즘은 학원을 잠시 끊고, 온라인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데...ㅋㅋ 배웠던 것도 다 까먹을 판.. ;ㅂ; 하고싶은건 해야지!라는 나의 생각이 조금은 잘못된건 아닐까...? 한 번 빠지면 푹~빠지고, 다만 기간이 짧지.. 모든 일에 권태기가 빨리 온다고나 할까? 조금씩 일어단어를 외우고는 있지만 문법을 다 까먹을 판.. 머지? 머지? 난 지금 머하고 있는 거지? 아! 그냥 떠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