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한지 얼마 안된 합정 메세나폴리스점 MUJI를 가봤다. 영플라자 무지보다 좀 더 넓은 듯. 우리나라에 수입된 제품은 가짓수가 정말 적다. 일본 무지 매장에는 usb케이블부터 오븐, 전자렌지등등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던데 우리나라에도 빨리 수입이 되었으면 좋겠다. 요번 오사카갈때 무지매장에 들러서 미니오븐을 사올까 생각중이다. 한 6~7만원 했던 것 같은데^^ 이번에 들어온 도기로 만든 도나베 전골 냄비 일본에서는 스키야끼등의 전골용으로 나왔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전골도 좋고, 된장찌개용?으로도 좋을~ 전골 냄비와 함께 그릇과 스푼을 깔맞춤해서 구입할 수 있다. 식기는 깔맞춤이 예쁘긴한데^^ 도나베(1~2인용)/37,000원 도나베 그릇/13,500원 도나베 스푼/7,000원 유단보. 사고 싶다고 생각한..
동생이 주섬주섬 자기가 가지고 있는 외국돈을 세고 있는걸 보고 나도 세어보기 시작했다. 동생이 가지고 있는 필리핀돈으로 할 수 있는 건 마카티 그린벨트에 있는 메사에 가서 크랩을 3마리인가 먹을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고, 내가 가지고 있는 돈으로는 그 크랩을 6마리나 먹을 수 있다고 동생이 이야기 해줬다. 왠지 필리핀돈을 보고 있으니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저께인가 필리핀 위험등의 검색어로 검색한 결과, 조금 무서워졌다. 인신매매, 피살..ㅎㅎ 총기를 소지할 수 있는 나라이다보니 아무래도 그런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나보다. 어떤 이는 정말 아무탈없이 다녀오는 반면, 어떤 이는 한국땅을 두 번 다시 밟을 수 없을지도 모르니- 음.. 동생과 결론지은 가장 안전하게 그 나라에서 놀 수 있는 방법으론..
난리났다. 약 5개월전에 결혼식등의 자리에 갈때 입을려고 샀던 원피스를 이번 주 친구 결혼식때 입을려고 꺼내서 입어본 결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짧긴 했지만 만족스러웠던 원피스 길이가- 엉덩이 팬티까지 보이는 길이가 되어버렸다. 내 키가 커진건 아닐테고 살이 쪄서 올라갔나보다. 이번 주가 바로 결혼식인데..ㅜ 내가 부케까지 받기로 되어있어서(난 부케 2번 받은 여자!) 신발은 동생신발을 빌려서 신기로 했는데.. 혹시나 신발도 안맞는거 아닌가 하고 신어봤더닠ㅋㅋㅋ 발꼬락을 꾸겨서 신으면 될 것 같음! 근데 걸어다니질 못할 것 같아 ㅋㅋㅋ 난리났네 ㅡㅡㅋ 오늘 명동가서 저렴한걸로 사서 입고 가야 할듯.. 결혼식때 입을 옷이랑 구두 안사고 카메라 살려고 했는데 계획이 많이~ 비틀어지긴 했지만 어쨌든! 금..
마크업 유효성 검사하기 : 영문) http://validator.w3.org/ 한글) http://validator.kldp.org/ CSS 유효성 검사하기 : http://jigsaw.w3.org/css-validator/ 블로그 지수 검사하기 : http://bloglevel.edelman.com/ 블로그 로딩 속도 측정하기(1) : http://gtmetrix.com/ 블로그 로딩 속도 측정하기(2) : http://webwait.com/ 그 외 다양하게 많은 사이트들이 있겠지만^^ 위의 사이트를 자주 들어가 본다. 더 나아지도록 노력을 하고 싶지만.. 머가먼지 몰라서 -_-; 손을 댈수가 없다. ㅎㅎ 내 블로그를 검색해 본 결과는,
엄마아빠집에는 강아지가...(?) 개가 두마리 있다. 개라고 하기엔 어감이... 누렁이가 있다. 가만이 있질 못하고 손을 물 것 같이 이리저리 엄청 포악해 보이는 누렁이다. 집에 갈때마다 교육을 시키고 있다. 앉아~라고 말하면서 강아지가 앉으면 그때마다 쓰다듬어주고, 앉으면 또 쓰다듬어 주고 몇번을 그리 하니 길들였구나 했는데 몇달만에 가서 시도하니... 쟤 머하는거야?라면서 완젼 무시한다..ㅜ 낼름~ 낼름~ 베시시 늠름 빤히.. 자꾸 보다보면 귀엽다..키키킥
샤워하고 물기만 닦고 옷입고 외출하는게 익숙해져 있던 나인데.. 갑자기 든 생각이 무향이 좋은가? 향이 있는 사람이 더 좋은가? 무향은 왠지 잡냄새가 날 것 같아.. 난 닭살, 뱀살이 섞인 팔뚝과 허벅지는 닭살&무난한살인데 종아리 부근은 뱀살이라 아무리 때밀이로 팍팍밀어도 물기가 마르면 가뭄에 땅이 갈라지는 것 처럼 갈라진다. 무언가의 향이 있는 사람.. 향수는 너무 과하고(ㅜAㅜ) 사실 비싸다!(물론 싼 것 도 있지~) 샤워코롱? 이것도 좋은데.. 이것도 비싸다구(이것도 찾아보면 싼것이..) 합의점을 본것이 바로 바디미스트! 향이 엷긴해도 가격도 착하고, 양도 많고^^ 샤워 후, 헐벗은 몸에 칙칙 뿌리면 향이 있는 사람으로~ 짜잔~~ 근데 단점은 몸에 많이 뿌려되는 관계로 양이 빨리 준다는 것과, 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