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앤나

소니 E마운트 SEL20F28 팬케이크 렌즈가 4월달쯤에 출시된다고 하는데.. 4월초에 나왔으면 좋겠다 :D 여행가기전에 구입하고 싶은 마음이.. 근데 성능면에서는 SEL16F28와 비교해서 어떨지... 궁금하다. 지금 갖고 있는 표준렌즈인 SEL1650도 나쁘지는 않지만 전원을 켰을때 코가 앞으로 나와서 흉해보이기도 하고, 전원을 켜서 사용하기까지의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림 ;ㅁ;

입춘이라더니 새하얀 눈이 소복히 쌓였다. 어제 저녁부터 흩날리던 눈이 간밤에 많이도 쌓였다. 한 15~20cm정도 쌓인 것 같다. 아침에 대문이 안열려서 회사에 못나갈뻔(?) 했다ㅋㅋㅋ 출근길에 이른 아침부터 거리에 눈을 쓸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셨다. 난 새하얀 눈이 좋으면서도 그분들에게 좀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왜냐면.. 난 내 집앞의 눈을 쓸어본적이 없다 -_-; 아침 일찍나가서 밤 늦게 들어오다보니.

PENTAX Q10 : http://www.pentax.jp/japan/news/announce/20121221.html PENTAX Q10 : http://www.pentax.jp/japan/news/2013/20130128.html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 Q : http://www.evangelion.co.jp/index.html 일본 펜탁스 리코에서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 : Q]개봉을 기념해서 "PENTAX Q10 에반게리온 에디션" 3종을 선보인다. 기존의 펜탁스 Q10과 성능이 같으나 에반게리온의 레이, 초호기, 아스카의 이미지 컬러와 디자인이 적용된 한정판 모델이다. 4월중 1,500세트가 한정 수량으로 일본에서 발매된다고 한다. 가격은 5만 9800엔이다. 에반게리온 오타구는 아니지만 한때 ..

늦게까지 게임을 하고 잘려고보니 벌써 새벽 1시를 넘어 2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목요일은 항상 피곤한데.. 좀 일찍잘껄 그랬나보다. 요 며칠 추웠다가 다시 날씨가 풀리고 있어서 이번 주말에는 어딘가로 놀러갈까 생각중인데.. 생각만하고 있다. ㅎㅎ 빨리 주말이 왔으면 좋겠다.

온라인 무지에서 오랜만에 쇼핑을 했다. 요즘 궁핍해져서 조용히 지내고 있다. 아! 물론 먹는거에는 잘~쓴다.ㅋㅋㅋ 이번에 산 물품들 중에는 여행용이 대부분이다. 워셔블 방취 주머니와 캐리어 벨트로, 워셔블 방취 주머니는 의류등의 불쾌한 냄새를 감소시키는 소취 원단을 사용해서 만든 것으로 여행중에 입었던 옷, 속옷, 양말등을 넣어 다니기 위해서 구입했다. 캐리어 벨트는 버클이 아닌 찍찍이로 되어있어서 구입을 했다. 배낭에 포켓용 가방을 넣어서 다니다가 수하물로 부칠 물건이 생길 경우에 포켓용 가방을 고정할겸 구입한 것이다. 배낭을 수하물로 부치기가 영.. 껄끄러워서 -_-;; 마지막으로 원피스는 나일론이 가진 특성을 살려서 가볍고 주름이 잘 생기지 않는 트리코 소재로 만들었다고 한다. 접었을때 컴팩트하고 ..

검색결과 클로즈업 오사카 맵북이 뒤죽박죽이라는 얘기를 보고나서 혹시나 내가 가진 책도 그런가 싶어 전화를 해봤다. 뒷장의 쿠폰모음 앞쪽에 출판일이 있는데 개정증보 2판 2쇄만 문제가 있다고. 2판 1쇄인 내 책은 문제 없다고 하셨다. 혹여나 2013~2014년 최신판 2판 2쇄이신분들은 아래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문의를 해보시길- http://clzup.com

엉망이지만... 모든게 다 소중한-.

내 이름은 누렁이. 뒤에 백구도 있지만 난 누렁이 좋아! 동생은 백구가 더 귀엽다규~ 아냐~~~ 누렁이가 백만배는 더 귀엽다?!

을씨년스럽다 : 보기에 날씨나 분위기 따위가 몹시 스산하고 쓸쓸한 데가 있다 뮤지컬을 보러 간 이화여대. 날씨가 왠지 스산하다. 요즘 날씨가 추워서 눈이 다녹지 못하고 미끌미끌하다.

퇴근하자마자 종각에 내려 4곳의 스벅을 돌았다. 가는 곳마다 품절이라는 말만... 마지막 매장에서는 서울은 다 품절이라는 충격적인 이야기까지 들었다 ㅜ 올해의 럭키백은 아마도 포기해야.. KFC에서 징거버거 세트를 포장해서 집에 가는 중이다. 마음은 찹찹하지만 어쩔 수 없지... 동네 스벅을 마지막으로 들러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