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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고양이는 아닌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의 습성이 몸에 밴..

사람을 무서워하지않고, 사람이 다가가서 어루만져주면 하염없이 몸을 비빈다.

 

출근할때 그 고양이를 다시 만났다.

항상 출근때엔 정신없이 나가기에 =ㅂ=;;

성큼성큼 다가오기에 인사를 건넸다. "안녕? 여기서 머해?" 돌아오는 대답은..묵묵부답ㅎ

다가오더니 내 다리를 착~ 밀착해서 한바퀴 돌더니 앉기도하고 오른쪽으로 3번, 왼쪽으로 3번 묘기도 부린다.

 

 

 

 

내 신발위에 머리를 베고 누웠다. 더 오랫동안 너의 베개가 되어주고 싶었지만.. 출근길이라 미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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