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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고 물기만 닦고 옷입고 외출하는게 익숙해져 있던 나인데..
갑자기 든 생각이 무향이 좋은가? 향이 있는 사람이 더 좋은가? 무향은 왠지 잡냄새가 날 것 같아..
난 닭살, 뱀살이 섞인 팔뚝과 허벅지는 닭살&무난한살인데 종아리 부근은 뱀살이라 아무리 때밀이로 팍팍밀어도 물기가 마르면 가뭄에 땅이 갈라지는 것 처럼 갈라진다.
무언가의 향이 있는 사람.. 향수는 너무 과하고(ㅜAㅜ) 사실 비싸다!(물론 싼 것 도 있지~)
샤워코롱? 이것도 좋은데.. 이것도 비싸다구(이것도 찾아보면 싼것이..) 합의점을 본것이 바로 바디미스트!
향이 엷긴해도 가격도 착하고, 양도 많고^^ 샤워 후, 헐벗은 몸에 칙칙 뿌리면 향이 있는 사람으로~ 짜잔~~
근데 단점은 몸에 많이 뿌려되는 관계로 양이 빨리 준다는 것과, 향이 그리 오래 가지 않는다는 것 ㅎㅎ
그래도 향이 좀 나니깐 조으다 ㅎ (근데 바디 미스트는 얼마나 뿌려야 하는 건가? 풀리지 않는 의문)
[요즘 내가 쓰고 있는 바디 미스트]
오데즈알프스 버베인&그린티 75ml
Top : 상콤한 꽃향(레몬, 베르가못)
Middle : 과일향(레드베리, 갈반)
Base : 신선한 식물향(바닐라, 모스)
오데즈알프스 피치&카시스 75ml
Top : 새콤 플로럴향(레몬, 포도, 피치, 블랙커렌트)
Middle : 플로럴향(은방울꽃, 로즈, 갈반)
Base : 신선한 식물향(앰버, 샌달우드, 바닐라, 모스)
아마조니안 와일드 릴리 후레그런스 미스트 100ml
Top : 정글 리프, 그린 파파야
Middle : 아마조니안 와일드 릴리, 화이트 오키드
Base : 포레스트 우드, 화이트 아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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