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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정도 남은 기간동안 계획을 짜야하는데.. 그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이노무 귀차느즘ㅜ

원래는 '클로즈업 오사카'라는 책을보고 무작정 떠날려고 했으나 기본적은 틀은 짜야하기 때문에....

우선 기본틀만 생각하면.

  • 천천히 이 큰 틀에서 추가해 좀 더 정밀하게 짤 생각입니다.

 

 

<출국> - <고베> - <교토> - <오사카구경및 와카야마 or 나라> - <입국>

 

 

1일째 - 난바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바로 고베로 넘어가서 야경을 볼 생각입니다. 고베는 야경빼고는 그닥..-_-)a 메리켄파크! 시간이 되면 산노미야도 가보고..

 

2일째 - 교토에서 하루종일 있을 생각입니다. 교토는 하루가지고는 다 볼 수 없는데... 일정이 좀 빠듯하니 어쩔 수 없죠 ㅎㅎㅎ

짧은 일정이지만 니조성, 금각사, (은각사), 기온, 청수사를 다녀올 생각입니다. 난바로 돌아왔을때 시간이 된다면 도톤보리 관광을 좀 하고 쉴까합니다.(간사이스루패스 사용)

 

3일째 - 제일 고민인 날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주택박물관에가서 기모노입고 사진촬영 많이 하고나서 오사카성 구경과 근처의 벚꽃축제를 즐길려고하는데 그 이후부터는 뭘해야할지 -_-;; 와카야마 or 나라를 짧게 구경갈까 생각중인데 뜻대로 될지 모르겠네요ㅎ(간사이스루패스 사용)

 

4일째 - 도톤보리와 우메다등 쇼핑몰을 구경하다가 간사이공항으로 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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