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베이킹에서 주문한 제품이 도착했다. 케이크테스터(Cake tester)라는 제품으로, 케이크나 빵, 머핀 등을 구울때 반죽의 익은 정도를 체크하는 도구이다. 이쑤시개로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왠지 갖고 싶어져서 -_- 2개입에 3,490원으로 비싼편은 아니다. 다만 택배비가..ㅎ 케이크테스터 구입 사이트 : http://www.ezbaking.com/ 정교하게 잘 만들어진 제품은 아니지만.. 제 기능을 충실히 한다면야.. 둥글둥글한 Cake Tester라는 글자가 내 맘에 쏙 든다. 잡는 느낌, 나쁘지 않다. 케이크테스터하는 부분의 재질은 스테인레스 스틸로 위생적이고 견고하다. (손잡이는 폴리스틸렌이다.) 총 길이는 15.5cm로 스테인레스 스틸 부분의 길이는 11.7cm정도이다. 폭은 1mm정도이다..
작년 결혼선물로 랑이가 사 준 코타츠. 무인양품껄 원했다..ㅎㅎ 일본무지사이트 10%할인기간과 한진이하넥스 이벤트때 배송대행으로 구입했다. 코타츠 구입기 보기▶ 가전구입 - 겨울엔 こたつ를 준비해 코타츠 운송료결제 리뷰 보기▶ こたつ, 드디어 제게로 옵니다. 므흣 (해외운송료 결제완료) 코타츠 세관통관 리뷰 보기▶ 세관통관진행중인 こたつ 거실에 떡하니.. 한자리 차지한 코타츠 처음에는 혼자만 들어갈려고 하냐..너무 작은거 아냐?라던 랑이도 실제로 받아보니.. 크네..라고 :-) 코타츠와 코타츠 이불, 코타츠 밑에 깔려있는 러그 모두 무인양품 제품들. 코타츠 덮개 이불. 얇은 이유는..? 안에 솜을 구입하지 않아서ㅎㅎ 있을때 사야했는데 지금은 사이트에서 없당..-_-.. 일본여행가서 사와야즤:) 체격이 있..
간만에 올리는 포스팅.. 결혼식을 끝내고서 블로그에 오랫동안 관심을 두질 않았다. 시간이 참 잘도 흘러간다. 집도 정리하고 뭐 하튼.. 할게 많았다. 신경쓸것도 많았고 매번 칼로 양배추를 썰때마다 아.. 나도 일식 돈까스에 나오는 양배추처럼 얇게 썰리는 그런 채칼이 갖고 싶다..고만 생각하다 드디어 질렀다. [카이]장인 양배추 핸드 슬라이서(대) 3종 세트 핸드 슬라이서, 슬라이스날, 일반 채칼날, 미세 채칼날로 구성된 패키지로 양배추 칼인 슬라이스날은 굉장히 매력적이다 :D 얇게 내가 원하던 그 느낌대로 썰린다ㅎㅎ 일반 채칼날은 무생채가 뭐 그런거 해먹을때 좋을듯하고, 미세 채칼날은 당근, 오이등 샐러드만들때 올리면 좋을 그런 가는 날이다. 슬라이서(중)도 있는데 내 손이 큰편이기도하고 양배추할때 커야..
씻고 나올때 방과 욕실사이에 발 디딜곳이 없어 계속 불편해하다 인터넷에서 현관 발매트, 원목 발판등으로 검색해 나무발판을 구입했다. 편백원목 사각 대형사이즈로 90*54*4cm 원래 있었던 것 마냥 딱 맞는 사이즈에 동생과 나는 오오오~완젼 딱맞아!!좋아!!! JAJU 코튼우븐매트2PB 9,900원 (40*60cm) 섬유의 조성 및 혼용률 : 면 100% 발매트 바닥부분에 미끄럼방지 고무같은것이 없어서 세탁기에 막 돌릴 수 있어 편할 것 같다. 2개 묶음이라 번갈아 사용할 수 있어 좋다. 도톰꼬들한 재질이라 욕실에서 나올때 발에 물기가 제대로 닦이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잘 닦인다 :)
다람쥐굴에서의 포근함을 위해 자연주의(JAJU)에서 침구(이불)를 구입했다. JAJU 써클쉽스 59,900원 (180*220cm) JAJU 솔리드면패드Q 29,900원 (150*210cm) 벽지색은 회색과푸른색보라색이 섞인 오묘한 색이다. 우리가 이사오기전, 이곳에 살던 주인분의 취향이시라... 벽지와 장판은 양호한편이였던지라 도배는 생략했다. 우기면 해줬겠지만.. 굳이 그럴필요 없다 생각했는데 이곳에서 지내다보니 벽지에 때가 타고 색이 바랜듯한게 보이기 시작함... 심한게 아니니 그냥 살아보자. 뭐.. 벽지색이 그러해서 침구색도 너무 튀지않은걸로 선택했다. 집에와서 깔아보니 대! to the 만족! 하하핡~ 이제 베개만 사면된다. +_+ 이불의 안쪽부분이 보아털이라 굉장히 포근하고 따뜻하다..
오텀 워드 로고 머그 가격 : 15,000원 가을시즌을 맞아 새로이 출시한 프로모션 한정 머그 :-) 가을 낙엽을 수채화기법으로 표현한 다크브라운 바디의 라떼 머그 컵의 높이가 낮고 넓은 원형 스타일이라 우유거품 풍부한 카푸치노나 라떼, 스프 등을 담기에도 참 괜찮은 스타일 남친에게 문자를.. 이거 갖고 싶어. 너꺼랑 내꺼 두개만 사줘~ 얼만데? 하나에 15,000원 알았어. 사줄게! 이히~ 아이스 카페라떼 오랜만에 G사이즈로 카라멜 시럽을 드리즐 했다. 아이스라 시럽이 따로 놀음 ㅠ 다시 日本語の勉強をします。 [ 라이카씨 ]
신청했던 청첩장 샘플이 왔어요. 두근두근청첩장 예상수량은 400매예요. 이건 그냥 눈으로만 훑고.. 식권 샘플과 스티커가 동봉되어 왔습니다. 청첩장 봉투입니다. 화려함과 심플함.. 원하는 쪽으로 하면 될듯해요. 전 심플한걸 좋아하기에 왼쪽에서부터 3번째껄로 :) 제일 오른쪽에 있는 것도 심플하긴한데..뭔가 없어보인달까;; 이건 제 스타일과는 너무 멀어요 -_-)a 깨끗하고 왠지 웨딩드레스와 가장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은 봉투예요. 심플해요. 개인적으로 봉투는 이걸로 하고 싶어요. 하얗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아이보리색에 가까워요. 문양이 고급지긴 하지만 -_- 제가 고른 청첩장과 너무 분위기가 극과 극이라.. :) 심플하지만..뭔가 없어보여요. -_- 아마도 이게 가장 저렴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렴하..
케이블선 피복이 벗겨지면서 만질때마다 찌릿찌릿하다는 동생말에 시중에 나와 있는 칼국수 케이블 충천기를 샀는데 몇달을 못가 고장나버려서.. 또 다시 핸드폰 충전기를 새로 샀다.(그때 돈을 더 들여서라도 정품을 샀어야 했는데.. 돈아까비ㅜ) 내 핸드폰이 아이폰5였다면 아이팟터치 케이블을 써도 되지만.. 난 아이폰4 세대라는..ㅎ 애플 온라인사이트에서 주문할까 오프라인에서 구입할까~ 기다리기도 귀찮고해서 청량리 롯데프라자에 입점되어 있는 오프라인 매장인 애플넵튠에서 구입완료. 30핀 USB 케이블(30-pin to USB Cable) 가격 26,000원 우와.. 케이블선이 이렇게 뽀얗고 아름다울수가..ㅎㅎ 집에 있는 케이블선은 누렇게 변색되고 전선피복이 벗겨져서 지저분한데ㅋ 새로 산 아이는 집에서, 헌 아이는..
Sandisk Cruzer Force CZ71 8GB 깔끔한 포장이.. 마음에 들었어요 +ㅁ+ 뽁뽁이로 쌓여져 있는 이동식저장장치인 USB와 다운로드 사이트의 쿠폰들 거울같은 느낌을 주는 메탈 재질의 USB메모리. 꼭! 홀로그램 스티커를 부착해야합니다.스티커가 부착된 제품만 차후에 A/S가 가능하니깐요 :) 안쪽은 살짝 톤다운된 빨강색으로 색의 조합이 마음에 듭니다. 접촉부분을 보호하는 마개가 없는지라 먼지나 이물질이 들어갈까봐..살짝 걱정이 되긴 하네요. 가지고 있던 스벅카드와 비교해봤습니다. 보시는 대로 굉장히 작고 귀여워요. * 로컬디스크로 인식됩니다.* 속도가 조금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