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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굴에서의 포근함을 위해 자연주의(JAJU)에서 침구(이불)를 구입했다.


JAJU 써클쉽스 59,900원 (180*220cm)
JAJU 솔리드면패드Q 29,900원 (150*210cm)


벽지색은 회색과푸른색보라색이 섞인 오묘한 색이다. 우리가 이사오기전, 이곳에 살던 주인분의 취향이시라...
벽지와 장판은 양호한편이였던지라 도배는 생략했다. 우기면 해줬겠지만.. 굳이 그럴필요 없다 생각했는데 이곳에서 지내다보니 벽지에 때가 타고 색이 바랜듯한게 보이기 시작함...
심한게 아니니 그냥 살아보자.

뭐.. 벽지색이 그러해서 침구색도 너무 튀지않은걸로 선택했다. 집에와서 깔아보니 대! to the 만족!
하하핡~ 이제 베개만 사면된다. +_+


이불의 안쪽부분이 보아털이라 굉장히 포근하고 따뜻하다.
유난히 길 것 같은 올 겨울, 다람쥐굴에서의 생활이 두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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