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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미루어왔던 숙소를 예약했다. 교토쪽에 숙소를 잡고 싶었지만.. 볼거리, 쇼핑, 교통 등의 근접성 등을 이유로 오사카쪽으로 잡기로 했다. 숙소를 알아보는건 정말 귀찮은 일이다. 사실 며칠 동안 찾지 않다가 불현듯 오늘 알아볼려고 하니 4/11 - 4/14일경에 여행을 가는 분들이 많은지 괜찮은 숙소는 다 없다고 나와서 -_-;;

난바쪽을(번화가) 알아보고 저렴한 호텔로 예약했다.

Agoda, Hotels, Expedia를 들락날락하면서 찾아본 결과 Hotels와 Expedia는 가격대가 비슷하다. Agoda는 같은 호텔인데도 가격차이가 나서.. 어떤건 더 싸고 더 비싸고 하겠지만^^

방콕여행때 Agoda에서 숙소를 예약했었고.. 이번 일본여행에는 Expedia를 이용하니깐 다음 여행때는 Hotels를 예약해 볼까? ㅋㅋ

 

 

 

회원가입을 하고 나서 숙소 예약을 했다. 지역과 날짜등을 입력하고 조회하면 여러 호텔들이 나오니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곳으로 선택하고 시키는데로 착착 진행하면 된다 :D

 

 

 

Osaka Teikoku Hotel(오사카 테이코쿠 호텔)

http://www.osakateikoku.com/map.html 

세미더블룸으로 3박4일 예약했다. 3박4일로 214,914원이면 저렴한 것 같다. 더 저렴한 곳도 있지만 좀 더 외곽으로 나가야 하고 시설도 거기서 거기라 -_- 뭐.. 사실 여기도 시설이 좋지는 않지만 조식이 없다는게 정말 아쉽지만 어쩌겠나.. 거리가다가 사먹어야지^^;

아침 조식을 신청하면 그 조식하나 먹을려고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고 더 피곤하긴하다. 조식이 없으면 좀 더 오랫동안 숙면을 취할..수 있겠지ㅎ

항공권과 숙소를 예약하면 반이상은 끝난거나 마찬가지이니 일정은 차차 정해봐야겠다^^

 

 

 

 

항공권을 하루 미뤄 예약을 해서 호텔 숙박도 하루 미뤄 변경했다.

변경 수수료는 13,000원정도이다. 하루 미뤄서인지 엔화가 떨어져서 인지 방값이 조금 저렴해져서 6,881원만 더 내면 변경이 가능하고 했다. ㅎㅎ 이제 여행계획만 짜면 끝나는구낭~ ㅎ =ㅂ=)a

 

Osaka Teikoku Hotel

체크인 : 2013년4월12일

체크아웃 : 2013년4월15일

1박 요금 : 60,118원(세금 및 수수료 : 27,954원)


오사카 테이코쿠 호텔 리뷰 보기 ▶ [여행/일본] - 오사카여행|오사카 테이코쿠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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