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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9 - 2012.10.02] 3박 4일간의 일본(도쿄)여행

 

 

 

항상 늦은 시간에 숙소로 돌아오기 때문에 들리게 되는 편의점..

편의점에서 항상 사오게 되는 차와 배를 채워줄 먹을거리 :D

이 날은 오차와 에어프랑스 프로모션을 하고 있는 오렌지탄산음료와 기린의 오후의 홍차, 와까메오니기리, 버섯우동을 사서 숙소로 들어와 멀리 보이는 스카이트리의 야경을 보면서 냠냠했다.

버섯우동은 조금 느끼했다. 김치랑 청량고추가 생각났다..ㅎㅎ

 


오차

 




ORANGINA

 



오후의 홍차

 


와카메오니기리 ¥110

 




버섯우동

 


조식은 항상 8시에 먹으러 갔다. 그때 일어나기 때문에.. 치장은 무슨 얼굴만 대충 씻고 비몽사몽으로 내려감.

생각했던 것보다는 괜찮게 나왔다. 날마다 조금씩 틀려지긴 하지만 몇몇가지만 그럴뿐.. 그 외에는 거의 똑같다.

 





그 다음날 숙소로 들어가기전에 편의점을 들려서 먹을거리를 샀다. 이번은 좀 색다른걸로 :p 바로 낫토...

먹을수록 씹을수록 미끄덩거리면서 진득거린다. 냄새를 참고 먹으면 먹을만 하다. 하지만 동생은 웩거린다.

 




낫토 ¥126

 


마지막 3일째 일본을 떠나기전의 조식은 간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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