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와 고인이 된 상이의 딸, 이름이 없다. 무명-_-.. 뭐로 불러줘야 하니?ㅋ 오랜만에 들러 사진을 찍어줬다. 일주일에 한번 목욕을 꼭 시켜준다. 기니피그가 몸이 안좋거나 먹을걸 잘못먹으면 설사를 하두해서 엉덩이가 누렇게 변해 보기 흉해진다 ㅜ 아담한 발(?).. 손이다..ㅋㅋ 동물들도 손발이 있는건가? 아님 발이라고 말해야하나 -_-.. 먹을거 주면 요 아담한 손가락(?)으로 딱고정시키고 먹는다 ㅋㅋ 손톱깍이로 가끔 잘라준다. 그때마다 얘네들 거품문다. 엄마 진이와 딸.. 무명씨 진이는 돼지가 되었다. 거대한 몸집에 다리도 짧아서.. 움직이는것도 버거워보인다.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진이는 민들레잎을 좋아하고, 딸 무명이는 당근을 좋아한다.
저녁으로 제천 맛집중에 하나인 착한낙지를 들러 매콤한 낙지를 싹싹비벼서 먹을려고 했는데 올해초에 화재가 나서 문을 닫았다고 한다. 검색해보지않고 무작정 갔는데 불이 꺼져있고ㅋㅋㅋ 검색을 해보니 화재가 났다고ㅜ 남자친구한테 왜 미리 확인하지 않았냐며 엄청 화를 내고서 맛집으로 검색해서 찾아간 채선당. 남자친구는 제천에 채선당이 있는줄도 몰랐다고 ;ㅁ; 저녁시간대라 그런지 사람들이 꽉차있는걸 보면 맛집은 맛집 :^) 버섯도 좋아하고 매콤한것도 좋아해서 매운버섯 샤브샤브를 시켰다. 채선당은 런치에 가면 참 좋은데ㅋㅋㅋ 배가 너무 고픈 나머지 샤브샤브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스페셜한 메뉴라고 나와있는 것중에서 고추잡채 납작군만두를 주문했다. 왠지 다 먹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근데 결과는 샤브샤브만으로도..
5월 24일(금) ~ 26일(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렸던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를 다녀왔다. 하늘은 흐렸지만 날씨는 좋았다ㅋㅋ 좀 더웠음 ㅎㅎ 제2전시장 7,8홀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북적북적 나는 스마트윌렛에서 무료관람권을 다운받았다. 모카에서도 무료박람회를 뿌리던데 추천여행지관. 도쿄·후지산 도쿄도 후지산도 다녀와서그런지 감회가 새롭다. 도쿄는 작년 추석때 후지산의 고향인 시즈오카는 올해 석가탄신일에.. 아쉽게도 후지산을 보지 못했지만ㅋㅋㅋㅋㅋ 다음에 다시 시즈오카를 갈것임ㅋㅋㅋㅋ 사람들이 많아서 조금은 어지러웠음. 곳곳에서 이벤트도 진행했다. 주사위를 돌리기나 가위바위보등의 게임등을 해서 작은선물에서부터 숙박권까지 얻어갈 수 있다. 한쪽에서는 중국 경극도 구경할 수 있었다. 볼수록 신기 :) 추억의 나라,..
無印良品静岡県静岡市葵区紺屋町6−7 静岡パルコB1F営業時間:10:00~20:00 무인양품(무지루시료힌)시즈오카 파르코 B1F(JR시즈오카역에서 지하도로 걸어서 3분)운영시간 : 오전10시부터 오후8시 올해 3월인가의 블로그를보고 찾아간 무인양품이였지만.. 1시간넘게 돌아다녀도 못찾고 끝끝내 물어물어보니 매장이 없어졌다고..더 찾지않고 눈물을 머금고 이세탄백화점의 애프터눈티 리빙매장에서 잔뜩쇼핑하고 티룸에서 홍차도 마셨다. ㅜㅜㅜㅜ한국에 돌아와서 찾아보니............ 돈키호테 가까이에 있었자나!! 시즈오카역과도 너무 가까워!! 어쩜 그래?미쳤나봐 미쳤나봐 ㅜ 숙소에서 와이파이로 찾아볼껄 눈물이 앞을 가린다.가보지는 않았기에 진짜(?)로 있을지는 모르지만ㅋㅋ 가까운곳에 있으니 무인양품을 찾는 분이라면..
[2013.05.17 - 2013.05.19] 2박 3일간의 일본(시즈오카)여행 시원한 음료를 마신뒤에 후지산 시즈오카 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타러 밖으로 나왔다. 이제는 익숙해져버린 마츠자카야백화점 공항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순푸투어버스를 발견했다. 타보고 싶었는뎁ㅜ 다음에 꼭 이용해보리라~ 정류장 14번에서 후지산 시즈오카 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타야한다. 친절하게 한국어로 표시되어 있다. 비행기 출발 3~4시간전에 도착해서 있는게 제일 마음 편하다. 4시에 출발하는 비행기지만 12시에 공항으로 출발하는 버스를 타기로 했다. 시즈오카 공항에서 JR시즈오카역으로 오는 시간대도 드문드문이였는데 역시나 JR시즈오카역에서 후지산 시즈오카 공항으로 가는 시간대도 드문드문.. 버스시간대(평일, 토·일·공휴일) 오전..
[2013.05.17 - 2013.05.19] 2박 3일간의 일본(시즈오카)여행 한국에 돌아가는 날이라고 이렇게 맑은건가? ㅎㅎㅎㅎ 어제도 맑았지만.. 너무 맑으니깐 기분이 좀 그렇네 caffe' leggero의 메뉴판 JR시즈오카역에서 구경을 하다 앉아서 쉴만한 장소를 찾다가 들어간 카페레제로라는 이름의 가게. 주문한 음료는 아이스카라멜밀크티+바닐라 아이스크림 440엔 말차슬러시(?) 380엔 엄마가 고른.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아이스카라멜밀크티 :^) 역시 엄마의 선택은 탁월했다. 내가 고른 말차슬러시 ㅎㅎ 곱게 간 얼음과 말차의 쌉쌀한맛이 어우러져서 기분이 좋았다. 급하게 먹으면 배탈이 날수도 있어서 되도록 천천히 ^^* 갈증날땐 최고일듯!
[2013.05.17 - 2013.05.19] 2박 3일간의 일본(시즈오카)여행 이세탄백화점에서 애프터눈티 티룸에서 홍차를 즐기고나서 급하게 CENOVA에 들러서 동생을 위한 usb선풍기를 구입했다. 처음에는 무인양품의 usb미니선풍기를 살려고했는뎈ㅋㅋㅋ 무인양품을 못찾아서... CENOVA에 입점되어있는 도큐핸즈로가서 구입하기로 했다. 여러가지 usb선풍기중에서 파란색 미니(?)를 구입했다. 날개가 2개.. 내가 무인양품에서 산 usb선풍기와 비슷한 모양으로 :^) 가격은 1,920엔정도(?) 한국에 돌아와서 두개를 비교해보니... 역시 무인양품 선풍기가 좀 더 조용하고 시원했다^-^)v Sbizutetsu Store 세노바 아랫층에 있는 마켓. 아오바심벌로드 서늘한 밤에 걷기 딱 좋은 거리이다. 양옆..
[2013.05.17 - 2013.05.19] 2박 3일간의 일본(시즈오카)여행 アフタヌーンティー・ティールーム 静岡伊勢丹 〒420-0031 静岡県静岡市葵区呉服町1-7 静岡伊勢丹 2階 054-205-6802 営業時間:10:00~19:30 http://www.afternoon-tea.net/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중의 하나인 애프터눈티, 1시간동안 무인양품을 찾아다니다 내가 찾던 위치에는 없어졌다는걸 알고서 스팀이 올라 가라앉히기위해 들어간 곳 이세탄백화점 2층, AfternoonTea 리빙매장과 티룸이 붙어있다. 엄마와 함께 리빙매장에서 8,000엔정도 지르고서 티룸에서 느긋하게 차한잔하기로 했다. 애프터눈티세트 1,470엔 티 한가지와 미니케이크 3종류를 고를 수 있다. 프레쉬한 생크림 케이크 하나하나가 ..
[2013.05.17 - 2013.05.19] 2박 3일간의 일본(시즈오카)여행 드림프라자에서 JR시미즈역까지 가는 무료셔틀버스 시간표 짱 귀여운 마루코 버스 ㅎ 타보진못하고 사진찍는걸로 만족을 ㅎㅎ JR시미즈역에서 JR시즈오카역 230엔 지하철 기다리면서 찰칵찰칵 누마즈, 아타미로 가는 평일 지하철 시간표 누마즈, 아타미로 가는 토,일요일 지하철 시간표 시즈오카 현청 전망대 높은 건물이라 눈에 잘 띈다. 입장은 무료인데 나는 들어가보지 않았다. 4월~12월 오전 8시30분 ~ 오후 8시 1월~3월 오전 8시30분 ~ 오후 6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 오픈) SHIZUOKA CANNES WEEK 이세탄주위로 무인양품을 찾으러 골목골목 들쑤시고 다녔다. 소소한(?)장이 열린 것 같아서 구경을 해봤..
[2013.05.17 - 2013.05.19] 2박 3일간의 일본(시즈오카)여행 대관람차를 타고난 뒤에 베이크루즈를 타러갔다. 드림프라자 맞은편에 있기 때문에 수월하게 찾을 수 있다. 요금은 35분은 900엔, 45분은 1,000엔으로 처음에는 45분을 탈려고 했으나 35분짜리고 급변경.. 시간대가 없다. 오전 11시30분(45분) 오후 1시(45분) 오후 2시10분(35분) 오후 3시(35분) 우리가 타러간 시간은 1시50분정도로.. 2시10분 출발하는 크루즈를 탈 수 있었다. 운도 좋지..ㅎㅎ 티켓 뒷면은 엽서로 이용할 수 있다. 크루즈 타기전에 산 녹차음료 120엔 과자, 음료등도 판매하고 있다. 시원한 아이스크림 2개를 샀다. 초코렛과 바닐라 엄마가 먹은 바닐라 아이스크림 250엔 내가 먹은 초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