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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7 - 2013.05.19] 2박 3일간의 일본(시즈오카)여행

 

 

 


시원한 음료를 마신뒤에 후지산 시즈오카 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타러 밖으로 나왔다.

 


이제는 익숙해져버린 마츠자카야백화점

 


공항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순푸투어버스를 발견했다. 타보고 싶었는뎁ㅜ 다음에 꼭 이용해보리라~

 


정류장 14번에서 후지산 시즈오카 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타야한다.

친절하게 한국어로 표시되어 있다.

비행기 출발 3~4시간전에 도착해서 있는게 제일 마음 편하다. 4시에 출발하는 비행기지만 12시에 공항으로 출발하는 버스를 타기로 했다.

 


시즈오카 공항에서 JR시즈오카역으로 오는 시간대도 드문드문이였는데 역시나 JR시즈오카역에서 후지산 시즈오카 공항으로 가는 시간대도 드문드문..

 

버스시간대(평일, 토·일·공휴일)

오전 6시30분

오전 9시50분

오전 11시35분

오후 12시15분, 12시55분

오후 2시5분

오후 4시35분

JR시즈오카역에서 후지산 시즈오카 공항까지는 50분정도 걸리고, 요금은 1,000엔이다.

 




내가 좋아하는 마을의 풍경

 




시즈오카에서 유명한 녹차

 








전망대에서 후지산을 꼭보리라 다짐했지만..ㅜ

시즈오카 공항으로 와보니 날씨가 흐리고 구름이 많아서 후지산이 보이지않는다고..ㅜ 직원분이 유감이라곸ㅋㅋㅋㅋ 이런ㅜㅜㅜ

아쉽지만 공항에 걸린 액자로 마음을 달래기로 했다ㅎㅎ

 


티켓팅을 하고나서 매점(?)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토산품등을 파는 가게를 구경했다.

 



동생 선물로 구입한 마루코카라멜 400엔

 


굉장히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주류였는데...ㅎㅎ;;

 



눈에 너무 띄인... 샴페인종류인가? 잔돈까지 탈탈털어서 쓴 나로서는 굉장히 고가여서 구경만ㅎㅎ

 


남아있던 잔돈으로 구입한 양갱

 






후지산 정말 보고 싶었는데ㅜ

 


타고 갈 비행기.

 



점점 날씨가 흐려지더니..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이륙할때쯤엔 언제 비가 왔었냐는둥 그쳤지만..ㅎ

 


구름위를 올라가니 청아한 날씨를 보였다.

 



좀 지나서 기내식을 먹을 수 있었다.

 


음.. 샌드위치라...ㅋ

 




그냥 그랬던 샌드위치

 


파인애플이 제일 맛났다.

 


샌드위치에는 역시 오렌지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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