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모바치오바치 홈페이지 : http://club.cyworld.com/ClubV1/Home.cy/50955185 매장 방문시에 홈페이지에서 베지타리아노 샐러드 무료 쿠폰을 출력해서가면 공짜로 먹을 수 있다. 주문전에 출력해간 쿠폰을 보여주면 된다.(테이블당 1매만 가능하고, 타할인 서비스와 중복 사용이 불가) 식전빵 뽈로 그라탕 매콤한 닭다리살이 들어간 리조또위에 치즈가 듬뿍. 깔죠네 프리모에서 즐겨먹는 피자. 피클 내가 좋아하는 피클 피클먹으러 프리모를 자주 찾았었음 ㅋㅋ 청량고추, 무우, 배추, 오이 이 중에서도 청량고추가 제일 맛있음! 후식(망고샤벳) 딸기와 망고중에서 망고가 그나마 괜찮음. 텁텁하고 시원하다.
일요일 점심으로 외대맛집인 브런치 카페, 무르무르를 다녀왔다. '여유가 머무는 자리'라는 글귀가 참 좋다. 선선한 날씨. 토요일같았던 하루. 샐러드가 먼저 나오고, 애피타이저? Grapefruit juice(자몽주스) 3,000원 입맛을 돋구는 쌉싸름한 맛이 좋다. Grand Slam(그랜드슬램) 브런치 12,800원 팬케이크, 소시지, 스크램블에그, 베이컨, 포테이토, 프렌치토스트, 블루베리소스 대식가를 위한 스페셜 브런치로 양이 않다. 두명이서 브런치하나와 사이드메뉴 하나 시키면 딱 맞을듯. Gorgonagola pizza(고르곤졸라피자) 15,800원 꿀을 찍어먹는 고소한 피자. 피자크기에 조금 놀랐다. 테이블크기와 비슷한 나무도마(?) 위에 나온다. 피자를 갖다줄때 치즈를 올릴건지 물어본다. 치즈..
롯데마트를 갔다가 사람들이 2~3개씩 사가길래 저렴해서 그런가?싶어서 가봤더니 개당 천원정도하는 감귤이였다. 1kg에 6,000원으로 7개 들어있었다. 올레길진지향 청견과 홍진조생을 교배한 감귤로 귤과 비슷한 모양이지만 매끈하고 알맹이가 알차다고 설명되어져 있다. 설명되어져 있는 것처럼 매끈매끈하다. 사람피부로 치면 모공을 찾아볼 수 없는 매끈한 피부? 귤처럼 말랑하지않고 단단하다. 단단해서 그런지 껍질까기가... 알이 굉장히 알차고 탱탱한 신맛없이 달달한 맛만 있다. 새콤한맛을 좋아하는데 그런부분에서는 살짝 아쉽다.
명동 맛집인 고로케 :D 고로케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있다. 오전11시와 오후4시에 나온다. 바로 나온 따끈한 고로케를 맛볼 수 있다. 감자 고로케 야채 고로케 팥 고로케 크림치즈 고로케 겨자 고로케 가격은 종류에 상관없이 1,500원이다. 그리고 고로케는 1인당 5개밖에 사질 못한다. 오후 3시 30분쯤에 고로케집을 찾았는데... 10명정도가 이미 줄을서고 있었다. 시간맞춰서 올까 하다가 그냥 서있자라고 했는데 서있길 잘했다. 고로케가 나오는 시간이 다가올수록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들더니 어느새... 굉장히 길게 늘어서있었다. 정시에 고로케 판매가 시작되었다. 흐흣 다들 1인당 살 수 있는 갯수를 다 채워서 사가는 것 같았다. 나도 야채맛만 빼고 하나씩 샀다. 현금, 카드결제 다 가능하다. 팥 고로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