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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와 고인이 된 상이의 딸, 이름이 없다. 무명-_-.. 뭐로 불러줘야 하니?ㅋ

오랜만에 들러 사진을 찍어줬다. 일주일에 한번 목욕을 꼭 시켜준다. 기니피그가 몸이 안좋거나 먹을걸 잘못먹으면 설사를 하두해서 엉덩이가 누렇게 변해 보기 흉해진다 ㅜ

 

 

 

아담한 발(?).. 손이다..ㅋㅋ

동물들도 손발이 있는건가? 아님 발이라고 말해야하나 -_-.. 먹을거 주면 요 아담한 손가락(?)으로 딱고정시키고 먹는다 ㅋㅋ

손톱깍이로 가끔 잘라준다. 그때마다 얘네들 거품문다.

 

 

 

 

 

 

 

엄마 진이와 딸.. 무명씨

진이는 돼지가 되었다. 거대한 몸집에 다리도 짧아서.. 움직이는것도 버거워보인다.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진이는 민들레잎을 좋아하고, 딸 무명이는 당근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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