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이가 오더니.. 크리스마스야? 무슨 반짝이풀을 화장실에 도배해놨냐며 묻는다. -_- 이상한가?ㅋㅋㅋㅋㅋㅋㅋ 바르고 나니 만족스러웠는데 랑이가 그말을 하니 좀 그런가? ㅎㅎ줄눈카페에서 구입한 바닥용 홀로그램 블루색사이트에서 구입할려니 옵션에 없어 전화를 하니 블루색과 보라색은 나가질 않아서 올려놓지 않았다고 =ㅂ=블루색을 구입하고 싶다고 하니 만들어서 보내주시겠다고ㅎㅎ으싸으싸 기분좋아~ 욕실바닥 청소하고 말리고 줄눈 바르고 하룻동안 화장실 이용할때 임파서블처럼 앞꿈치만 들고 다녔는데.. 그 결과가 참담함이라늬ㅜ
다이닝 오브제에서 구입한 자기그릇이 왔다. 포장이 너무 예뻐섴ㅋㅋ 한동안 쳐다봤다는..ㅎ 현물예단 받는 느낌이 이러할까 :-) 굉장한 뽁뽁이.. 던져도 내용물이 멀쩡할 것 같은 포스로 포장되어 왔다.이중삼중의 뽁뽁이를 해체하고 나서야 빛을 보는 자기그릇 :-) 통굽이 있는 자기그릇이다. 찜이나 머 그런류의 음식을 내놓을 그릇이 마땅히 없어 구입했는데 조금 더 컸으면 하는 바램이.. 살짝 작은감이 있다. 2인용은 거뜬하겠는데 4인용엔...무리데스일듯지인식작가님 표시가 굽 안쪽에 귀엽게 찍혀있다.사이즈가 조금 더 컸으면 하는 바램 빼고는 모든게 다 만족스러운 자기그릇! 오목 굽찬기1호 또한 갖고 싶은거 꾹 참고 있음..
이지베이킹에서 주문한 제품이 도착했다. 케이크테스터(Cake tester)라는 제품으로, 케이크나 빵, 머핀 등을 구울때 반죽의 익은 정도를 체크하는 도구이다. 이쑤시개로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왠지 갖고 싶어져서 -_- 2개입에 3,490원으로 비싼편은 아니다. 다만 택배비가..ㅎ 케이크테스터 구입 사이트 : http://www.ezbaking.com/ 정교하게 잘 만들어진 제품은 아니지만.. 제 기능을 충실히 한다면야.. 둥글둥글한 Cake Tester라는 글자가 내 맘에 쏙 든다. 잡는 느낌, 나쁘지 않다. 케이크테스터하는 부분의 재질은 스테인레스 스틸로 위생적이고 견고하다. (손잡이는 폴리스틸렌이다.) 총 길이는 15.5cm로 스테인레스 스틸 부분의 길이는 11.7cm정도이다. 폭은 1mm정도이다..
무인양품 사이트에서 할인중인 품목으로 '실리콘틀 집'을 구입했다. 요즘 급 관심 쏟고있는 베이킹 :p 시간 조절로 살짝..탐-_-;; 집모양 호두파운드케이크 식혀서 뒤짚어 놓으니 +_+ 오옷~ 그럴듯하다. 맛은 개인전용 마루타인 랑이에게! 랑이 말이, 오~ 빵집에서 사먹는 그 맛이야! 맛있어! 한지 얼마 안된 빵은 포슬포슬이였다면 만든지 하루 된 빵은(수분이 날아가지않게 봉지에 넣은) 촉촉하고, 그냥 상온에 방치한 빵은 수분이 날라가 빵과 과자의 중간 느낌 :-) 아침은 밥 대신 만들어 놓은 파운드케이크와 따끈히 내린 커피 한 잔, 키위와 바나나를 준비했다.
신혼여행지 방콕에서 사 온 TWG의 그린티라인의 LUNG CHING(룽 칭)생각외로..비싸다 생각했는데 그리 비싼게 아니였어.. -_-이향 저향 맡아보며 고민해서 사 온 티, 만족스럽다. 티백이 새롭다.피라미드 티백을 선호하는 편인데.. 요런 티백이라니 +ㅂ+ 나쁘지 않앙~ 스타벅스 머그티백차를 마실때 빛을 발하는 잇 아이템 :) 팔팔 끓인 물을 졸졸졸.. 오랫동안 우려내어도 쓴맛이 거의 없고 구수하고 부드럽다고 해야하나.. TWG 사이트 : https://www.twgt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