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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다시마, 무우, 마늘, 양파, 파, 멸치로 육수를 내어 찌개를 끓이는데 언젠가 육수를 너무 많이 내어 버리기 아까워서 식혀 냉장고에 넣어뒀더니 랑이가 두부넣어뒀던 물이야?
아뇨 님.. 그건 육수예요.
육수낼때 많이 만드는게 좋은데 할데가 없다라고 말하니
랑이 왈, 주전자 있잖아.

아.. 우리집엔 무식하게 큰 주전자가 있었즤ㅎ
랑이 말대로 주전자에다 육수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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