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망극세사패드 목화나무숲에서 구입했다. 외부제작되는 상품이라 품질이 괜찮을까 싶었는데 받아보니 걱정할 필요는 없었구나 싶었다. 피부에 와 닿는 느낌이 부드럽고 포근해 한번 빠지면 극세사의 매력에 헤어나올 수 없을 정도이다.약간 도톰한 두께감에 푹신해지는 건 좋은데.. 온수매트위에 깔기에는 조금 두꺼운감은 있다.나 같은 경우는 온수매트위에 토퍼깔고 그 위에 극세사패드를 깔아 사용하고 있는데 올라오는 열이 약하긴 하지만 면패드보다는 촉감도 보드랍고 온기가 더 오래머무는듯해 결코 나쁘지는 않다.
일본 무인양품에서 직구한 냉수통, 물통 2L와 고민하다 심플한 맛이 있는 1L로 결정했다. 우리나라에서는 16,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700엔이라는거! 상당히 매력적이다. 여튼 냉수전용 물통을 4개 구입했다. 사다 놓은 생수 다 마시면 그때부턴 끓여서 먹을 예정 :^) 어머님이 주신 결명자가 바깥세상에 나와 본적없이 아직까지 냉장고에서 떨고 있다. 시댁에 방문하면 어머님이 이것저것 싸주셔서 먹을것이 풍족해져 오는건 좋은데 결명자 끓여먹냐며 들릴때마다 물으셔서.. 그때마다 무어라 말해야할지-_-;; 그래 끓여먹쟈!! 마시도록 하쟈! 다짐한 결과.. 이렇게 물통 직구를 ? 하고 만것이라..고볼때마다 '오리의 입을 닮았다'고 생각되는 물통의 입구부분별도의 망이 있어 티백을 우릴때..
배대지를 이용해 구입한 무인양품의 두피케어 브러쉬(하드타입) 일본현지에서는 399엔인데 우리나라 무인양품에서는 9,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대체적으로 현지가 저렴하지만 어떤것은 할인안된 정가상품이 우리나라가 저렴한것도 있어 아이러니하게 생각되기도 한다. 특히 의류같은 패션잡화등은 할인률에 따라 같은 상품인데도 불구하고 일본과 우리나라의 가격차 폭이 큰 편이다. 일본에 비해 우리나라가 훨 싸게 파는 경우도 있어서 직구를 할때는 필히 일본vs우리나라 사이트에서 가격을 확인하는게 필수다.환절기때마다 두피에 각질이 심히 일어나는 편이라 관리도 해줄겸.. 이전에도 사용해봤기에 이번에도 당연히 만족스러울거라 미리 짐작해본다 :-)
무인양품, 배대지를 이용해 구입한 전면3중 양수냄비 얕은형(약 4.0L / 약 폭 31*11cm) 5,700엔 -> 2,850엔(50%할인중) 우리나라 무인양품에서는 76,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배송료 제하더라도 엄청 싸다는거! 요 냄비로 말하자면 모든 열원에 대응 가능하고 손잡이 또한 스테인레스라 오븐에 그대로 사용가능하다고. 오븐에 사용가능하다지만 겁이 나는건 왜 그럴까...? 그리고 랑이가 보더니 하는말이 '이런 냄비는 오래 못써' 쓰면서 생기는 얼룩등이 안지워지고 그런다나.. 항상 깨끗하게 사용할 수 없다며-. 허얼... 님 대박요. 뭔 냄비를 몇십년을 쓰실려고 하시는지 -_-? 뭐- 어차피 요리는 제가 하니까요.눈금표시가 있어 물양을 맞추기에 조금 수월할지도.. 집에 계..
랑이 회사분들이 집들이 선물로 사오신 메트로(캔들)워머 :-) 멋드러지게 차려 놓은건 없었지만 음식들이 맛있다며 깨끗히 먹어주셔서 그저 고마울따름..ㅠ 고이 포장된 선물을 주시기에 뭔가했더니 내가 쫭 좋아하는~ 인테리어 효과 겸 무드등 겸 향초라늬ㅎㅎ 향초에 불을 부쳐 발향시키는게 아닌 할로겐 전구로 왁스(향초)를 녹이는 시스템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워머라고. ON/OFF 스위치가 있어 간편하게 워머를 켜고 끌 수가 있다. 워머와 함께 양키캔들(레몬라벤다) 향도 무척 좋당 :-) 상콤상콤 고맙습니다 :)
감성목공소의 편백나무 원목발판 평/홈 1개씩 구입해 화장실에 깔았다. 혹여나 맞지 않으면 어쩌지?했는데 다행히도 90%정도는 들어 맞아 정말 다행이라는 :-) 배송 받은 평발판이 올라서면 끽끽소리가 너무 심해 전화하니 자기네들이 물건을 반품받아 확인하고 새제품으로 보내주겠다고 했다. 문제가 있는 발판인지 확인은 해야겠지만 맞교환으로해도 될일을 다시 받는데까지 3~4일이나 걸렸다. 편백나무 향이 은은히나서 좋긴한데... 발판자체는 그리 튼튼하지는 않은 것 같다 -_-
다이닝 오브제에서 구입한 자기그릇이 왔다. 포장이 너무 예뻐섴ㅋㅋ 한동안 쳐다봤다는..ㅎ 현물예단 받는 느낌이 이러할까 :-) 굉장한 뽁뽁이.. 던져도 내용물이 멀쩡할 것 같은 포스로 포장되어 왔다.이중삼중의 뽁뽁이를 해체하고 나서야 빛을 보는 자기그릇 :-) 통굽이 있는 자기그릇이다. 찜이나 머 그런류의 음식을 내놓을 그릇이 마땅히 없어 구입했는데 조금 더 컸으면 하는 바램이.. 살짝 작은감이 있다. 2인용은 거뜬하겠는데 4인용엔...무리데스일듯지인식작가님 표시가 굽 안쪽에 귀엽게 찍혀있다.사이즈가 조금 더 컸으면 하는 바램 빼고는 모든게 다 만족스러운 자기그릇! 오목 굽찬기1호 또한 갖고 싶은거 꾹 참고 있음..
이지베이킹에서 주문한 제품이 도착했다. 케이크테스터(Cake tester)라는 제품으로, 케이크나 빵, 머핀 등을 구울때 반죽의 익은 정도를 체크하는 도구이다. 이쑤시개로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왠지 갖고 싶어져서 -_- 2개입에 3,490원으로 비싼편은 아니다. 다만 택배비가..ㅎ 케이크테스터 구입 사이트 : http://www.ezbaking.com/ 정교하게 잘 만들어진 제품은 아니지만.. 제 기능을 충실히 한다면야.. 둥글둥글한 Cake Tester라는 글자가 내 맘에 쏙 든다. 잡는 느낌, 나쁘지 않다. 케이크테스터하는 부분의 재질은 스테인레스 스틸로 위생적이고 견고하다. (손잡이는 폴리스틸렌이다.) 총 길이는 15.5cm로 스테인레스 스틸 부분의 길이는 11.7cm정도이다. 폭은 1mm정도이다..
작년 결혼선물로 랑이가 사 준 코타츠. 무인양품껄 원했다..ㅎㅎ 일본무지사이트 10%할인기간과 한진이하넥스 이벤트때 배송대행으로 구입했다. 코타츠 구입기 보기▶ 가전구입 - 겨울엔 こたつ를 준비해 코타츠 운송료결제 리뷰 보기▶ こたつ, 드디어 제게로 옵니다. 므흣 (해외운송료 결제완료) 코타츠 세관통관 리뷰 보기▶ 세관통관진행중인 こたつ 거실에 떡하니.. 한자리 차지한 코타츠 처음에는 혼자만 들어갈려고 하냐..너무 작은거 아냐?라던 랑이도 실제로 받아보니.. 크네..라고 :-) 코타츠와 코타츠 이불, 코타츠 밑에 깔려있는 러그 모두 무인양품 제품들. 코타츠 덮개 이불. 얇은 이유는..? 안에 솜을 구입하지 않아서ㅎㅎ 있을때 사야했는데 지금은 사이트에서 없당..-_-.. 일본여행가서 사와야즤:) 체격이 있..
간만에 올리는 포스팅.. 결혼식을 끝내고서 블로그에 오랫동안 관심을 두질 않았다. 시간이 참 잘도 흘러간다. 집도 정리하고 뭐 하튼.. 할게 많았다. 신경쓸것도 많았고 매번 칼로 양배추를 썰때마다 아.. 나도 일식 돈까스에 나오는 양배추처럼 얇게 썰리는 그런 채칼이 갖고 싶다..고만 생각하다 드디어 질렀다. [카이]장인 양배추 핸드 슬라이서(대) 3종 세트 핸드 슬라이서, 슬라이스날, 일반 채칼날, 미세 채칼날로 구성된 패키지로 양배추 칼인 슬라이스날은 굉장히 매력적이다 :D 얇게 내가 원하던 그 느낌대로 썰린다ㅎㅎ 일반 채칼날은 무생채가 뭐 그런거 해먹을때 좋을듯하고, 미세 채칼날은 당근, 오이등 샐러드만들때 올리면 좋을 그런 가는 날이다. 슬라이서(중)도 있는데 내 손이 큰편이기도하고 양배추할때 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