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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망극세사패드


목화나무숲에서 구입했다. 외부제작되는 상품이라 품질이 괜찮을까 싶었는데 받아보니 걱정할 필요는 없었구나 싶었다.

피부에 와 닿는 느낌이 부드럽고 포근해 한번 빠지면 극세사의 매력에 헤어나올 수 없을 정도이다.

약간 도톰한 두께감에 푹신해지는 건 좋은데.. 온수매트위에 깔기에는 조금 두꺼운감은 있다.

나 같은 경우는 온수매트위에 토퍼깔고 그 위에 극세사패드를 깔아 사용하고 있는데 올라오는 열이 약하긴 하지만 면패드보다는 촉감도 보드랍고 온기가 더 오래머무는듯해 결코 나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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