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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무인양품에서 직구한 냉수통, 물통
2L와 고민하다 심플한 맛이 있는 1L로 결정했다.

우리나라에서는 16,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700엔이라는거!
상당히 매력적이다.
여튼 냉수전용 물통을 4개 구입했다.
사다 놓은 생수 다 마시면 그때부턴 끓여서 먹을 예정 :^)

어머님이 주신 결명자가 바깥세상에 나와 본적없이 아직까지 냉장고에서 떨고 있다.
시댁에 방문하면 어머님이 이것저것 싸주셔서 먹을것이 풍족해져 오는건 좋은데 결명자 끓여먹냐며 들릴때마다 물으셔서.. 그때마다 무어라 말해야할지-_-;;
그래 끓여먹쟈!! 마시도록 하쟈! 다짐한 결과.. 이렇게 물통 직구를 ? 하고 만것이라..고​

볼때마다 '오리의 입을 닮았다'고 생각되는 물통의 입구부분​

별도의 망이 있어 티백을 우릴때 상당히 편리하다.​

망은 분리가되기에 필요치않으면 빼고 사용하면 된다.

​물통에 생수를 붓고 망에 홍차 티백을 넣어 냉장고에 넣어두면 홍차 냉침, 홍차 아이스티가 완성된다 :-)
찬물에 서서히 우려낸 홍차는 뜨거운 물에 우린 홍차에 비해 쓴맛이 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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