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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검사를 위해 아무것도 먹질 않았더니.. 배가 너무 고파-
산부인과에서 후다닥 당검사하고 보건소가서 철분제 챙겨서 배를 채우러 의림지 스테이크팩토리로 향했다.
간만에 스테이크가 썰고 싶었다...가 이유였다.
세트메뉴로 주문했다.
갈비살스테이크 세트 37,500원
스테이크 1 + 파스타 & 라이스 1 + 피자 1 + 음료 2잔
스테이크 비프데리야끼갈비살스테이크, 비프흑마늘갈비살스테이크
파스타&라이스 해물크림스파게티, 해물토마토스파게티, 후레쉬모짜렐라치즈스파게티, 나가사끼짬뽕스파게티, 순쇠고기불고기라이스, 미트소스베이크리조또
피자 까망베르치즈피자, 마르게리따피자, 고르곤졸라피자
음료 콜라, 사이다, 환타
+ 셀프바에 피클류, 밥, 커피, 아이스크림 등이 있다.
스프를 먼저 준비해준다. 맛있다.
스프를 다 먹고나니 피자가 나왔다. 꿀 찍어먹는 달달한 고르곤졸라의 매력
파스타와 스테이크 먹느라 피자가 몇조각 남아 포장을 부탁했다. 집에와서 프라이팬에 데워먹으니 가게에서 먹던것보다 더 맛나 +ㅂ+
다른곳에선 먹다 남은 고르곤졸라피자 포장 부탁하면 피자만 딸랑 넣어주던데 여긴 꿀까지 챙겨줌!
=ㅂ= 감동이였다.
후레쉬모짜렐라치즈스파게티
살포시 늘어나는 생모짜렐라치즈 너무 맛있음 :-)
전체적인 맛이 나쁘지 않아.
마지막으로 비프흑마늘갈비살스테이크
익힘은 미듐웰던!
갈비살로 만든 스테이크라 그런지 좀 질겼..-_-;;; 랑이가 흑마늘소스 맛있을거라 했는데 말대로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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