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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한 번, 내 이름의 DAY가 있다.
그 날엔 신랑이 집안청소며 식사며 모든 걸 책임진다. 잡다한 심부름까지도.
그 날 만큼은 오롯이 나만을 위할 수 있고 생각 할 수 있는 그런 날이다 :D
7월의 나의 DAY에 신랑이 차려 준 밥상
신랑은 정말 후다닥 후다닥 스피드하게 음식을 만들어 낸다. 평상시에 내가 밥상을 차릴때엔 30분~1시간정도 걸린다. 내가 느릿느릿하다보니 그런 것 같은데.. 쉽사리 고쳐지질 않는다 -_-..
이렇게 느릿하다가는 애 학교보낼때 아침도 못먹이고 보낼지도ㅋㅋㅋ
8월이다. 나의 DAY를 언제로 정할지 고민 좀 해봐야겠다. 울 엄마 놀러올때 써볼까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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