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도착한 따끈따끈한 간사이스루패스 :^)간사이지방(오사카, 고베, 교토, 나라등)은 이 패스권 한장이면 어디든지 얼마든지 갈 수가 있습니다. 2일권과 3일권이 있습니다.물론 이용할 수 없는 노선도 있으니 확인을 잘해야겠죠?^^CJmall에서 구입한 간사이스루패스와 사은품을 찬찬히 훑어보겠습니다. ▼ 간사이스루패스 구입처가 궁금하다면?[여행/일본] - 간사이여행준비|간사이스루패스 2일권 결제했습니다. 간사이스루패스 앞면고베는 항구, 와카야마는 천수각, 오사카는 오사카성, 교토는 기온, 나라는 사슴등의 각 지역을 나타내는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간사이스루패스 뒷면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교환권입니다. 오프라인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신라면세점 멤버십 고객에 한하여 교환 가능하다고하니 회원가입을 미리 해놓..
간사이스루패스 정보 : http://www.surutto.com/tickets/kansai_thru_korea.html 일본여행에서 가장 걱정되고 지출이 많은건 교통비가 아닐까싶습니다. 물론 쇼핑이나 먹을거리등도 있겠지만 우리가 핸드폰을 사용하면서도 핸드폰비가 아깝다고 생각하는것과 같지않을까요?4월12일에 떠날 오사카여행을 위해서 교통비를 좀 더 줄이고자 이것저것 알아봤습니다.패스권을 끊지않고 돌아다닐까도 생각해봤습니다. 교토와 고베가 문제가 좀 되더군요. 교토같은 경우는 버스로 많이 이동해야해서.. 물론 지하철이있긴 하지만 거리가 가늠이 안되더라구요. 도쿄의 지하철처럼 거미줄친것마냥 복잡하지도 않아서 이용하는데에는 문제가 없겠지만 버스를 이용하지않고 지하철을 이용하기에는 원하는 목적지까지 얼마나 걸어야..
Afternoon Tea Afternoon Tea : http://www.afternoon-tea.net/pc/Afternoon Tea Online Shop : http://shop.afternoon-tea.net/?adid=banner&md=dnt W719ナイロンショルダーバッグ3,990円 작은 땡땡이무늬가 가득한 크로스백폭도 넓어서 많이도 들어 갈 것 같다. 직접보고 마음에 들면 구입할 예정이다. BK75 ドットティースプーン525円 핑크색상의 점박이가 예쁘다. 슬림하고 귀여운 디자인의 티스푼 :p AT46 ティーキャディースプーン735円 티캐디 BF72 ランチボックスS1,260円 도쿄 애프터눈티 리빙매장에서 구입한 도시락과 세트이다.작은 사이즈를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냥왔는데... 후회 ;ㅁ;후식으로 먹..
행/복/여/행 TOUR2000 홈페이지 : http://www.tour2000.co.kr/ 오늘 새벽에 항공권을 결제했습니다. 행/복/여/행 투어2000이라는 여행사를 끼고서 말이죠^^이스타항공에서 하고 있는 얼리버드와 비교했을때에도 전혀 뒤지지 않는 가격대입니다. 왕복 항공요금이 88,000원으로 얼리버드 편도 49,000원과 비교해봤을때 5,000원이나 더 저렴합니다. 유류할증료tax도 117,200원이면 저렴한 편이구요. 1인에 205,200원(tax포함)이면 정말 저렴하지 않나요? ㅎㅎ 같은 이스타항공인데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가고픈게 인지상정 아니겠어요? 제가 갈려고했던 날짜인 4월11일에는 항공권이 마감이 되어서 어쩔수없이 하루 뒤인 4월12일로 예약을 했었죠. 비행기 시간대가 오전이 아니라..
안목해변에서 택시를 타고 사천에 있는 커피포레스트로 가달라고 했다. 택비시는 약8,000원정도 나왔다. 경포해변에서 안목해변으로 가는 거리보다 경포해변에서 커피포레스트로 가는 거리가 짧다. 살방살방 걸어서 가면 된다. 시간이 많다면... 이곳으로 오는 버스도 있다. 312번이라는데 시간대를 잘 모르겠다ㅋ 소나무가 우거진 곳에 건물이 위치해 있다. 테라로사커피라는 빨강색 표지판과 함께- FOREST라는 단어와 같이 자연과 잘 어울리는 건물이다. 멋진 외관을 감상한뒤에 안으로 들어가보자. 야외 테라스도 있다. 아직은 춥지만 선선한 봄, 가을에는 빛을 발할 것 같다. 갖고 싶은 잔이 너무 많다. 너무 예쁘다. 특히나 후지산이 그려진 저 잔.. 정말 갖고 싶다 ㅎㅎ 우리집에도 이 정도의 커피나무가 있었는데 올 ..
경포 해수욕장에서 해변을 따라 안목해변까지 걸었다. 예전에 한번 걸었던 적이 있었는데 가깝다 생각했는데... 엄청 멀다ㅋ 안목해변으로 갈려는 이유는 커피거리때문 :D 요즘 사서 쓸 일이 없는 코닥필름판매점 :p 추억이 생각나서 한 컷 찍었다^^ 김치찌개 냄새가 나는 강아지 :D 이른 아침으로 먹었구나? 청살모도 보구.. 꼬리가 참 탐스럽다ㅋ 송정해변에서 한 탐 쉬고.. 칼로리도 섭취를 하면서 쉬었다가 다시 걸었다. 걸어걸어서 도착한 안목해변 :D 커피거리답게 커피숍이 굉장히 많다. 내가 찍은 사진들은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인데 몇개 되지 않는다. 엔젤, 할리스, 커피베네정도만 있고 나머지는 각자의 가게 이름을 가진 개인 커피숍들이다. 1박2일에서 승기가 커피를 내렸다던 그 커피숍인데... 여기말고도 몇군데..
계속 미루어왔던 숙소를 예약했다. 교토쪽에 숙소를 잡고 싶었지만.. 볼거리, 쇼핑, 교통 등의 근접성 등을 이유로 오사카쪽으로 잡기로 했다. 숙소를 알아보는건 정말 귀찮은 일이다. 사실 며칠 동안 찾지 않다가 불현듯 오늘 알아볼려고 하니 4/11 - 4/14일경에 여행을 가는 분들이 많은지 괜찮은 숙소는 다 없다고 나와서 -_-;;난바쪽을(번화가) 알아보고 저렴한 호텔로 예약했다.Agoda, Hotels, Expedia를 들락날락하면서 찾아본 결과 Hotels와 Expedia는 가격대가 비슷하다. Agoda는 같은 호텔인데도 가격차이가 나서.. 어떤건 더 싸고 더 비싸고 하겠지만^^방콕여행때 Agoda에서 숙소를 예약했었고.. 이번 일본여행에는 Expedia를 이용하니깐 다음 여행때는 Hotels를 예약..
大阪를 히라가나로는 おおさか라고 한다. 오오사카는 좀 생소하지만 오사카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듯. 나도 처음에 오사카만 생각했지 오오사카라고 들었을땐 뭐지?라는 생각을 했다. 알고보니 같은 뜻 :D 오사카는 3월말에서 벚꽃이 피기 시작해서 4월초쯤에 만개한다고 하는데 내가 가는 11일쯤에는 아마도 벚꽃이 져있겠지. 만개한 벚꽃을 보러 날짜를 맞추어 가고 싶었지만 회사 사정상 4월 11일에 가게 되었다. 조금이라도 붙어있어주길 바라면서... 3박4일 일정인데 교토까지 가보고 싶다. 교토를 다녀온 사람들은 정말 좋았다고 하던데.. 나도 그렇게 느끼게 될까? 벌써부터 기대된다^^ 아직 항공권은 끊지 않았다. 지금 나와있는 항공권은 가격대가 좀 비싸다고 생각되어서 좀 더 지켜보다가 저렴한 항공권이 나오면..
남이섬을 구경한 뒤, 강촌의 어느 펜션에서 숙박을 하고 돌아오는 1박2일의 여행길. ITX 청춘열차를 타고서.. 미리 예약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입석으로 갔다. 종착역은 춘천이지만 우리는 남이섬을 가기 위해서 가평역에서 내렸다. 가평역에 도착한 뒤, 택시를 타고서 남이섬 선착장으로 갔다. 택시비는 대략 4천원정도 나온다. 가평역이 생긴뒤로 남이섬을 가기가 훨씬 수월해졌다. 자가용이 있는 사람들이야 어딜 여행가든 상관없겠지만 자가용이 없는 사람들은 여행시에 항상 고려하고 걱정되는것이 교통편이라^^; 자기들만의 공화국인지는 몰라도.. 남이섬을 가려면 비자(?)발급을 받아야 한다. ㅋㅋㅋ 돈만내면 OK 내가 좋아하는 버터구이 옥수수 :p 이 날 2개나 해치웠다. 파파팍~ 배를 타고서 남이섬을 들어오면 자연이 ..
주말, 엄마아빠를 만나러 아침일찍 기차를 타고 집에 내려갔다. 역까지 마중을 나오셨다. 냉면을 한그릇씩 뚝딱하고서 무섬마을 얘기를 하니 아빠가 "한번 가볼래?"하길래 동생과 나는 "응! 좋아!"라고 바로 답했다^^ 둘이서 무섬마을에 들어갈려고 했었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기에는 정말 먼듯하다. 아빠차를 타고 가면서도 진짜 멀다를 연발했으니... 내가 중학교때 샀던 봉고차는 이제 다 쓰러져가는 폐물차가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아직은 덜덜덜거리면서 잘 굴러간다. 이전에는 가다가 서버려서 렉카차에 끌려서 갔다는데 사고가 안난게 참 다행스러웠다. 차를 새로 장만해야하지만 나는 사줄돈이 없으니깐 -_-.. 아빠, 차 빨리 바꿔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는 이럴때 쓰는 말인가? 왠지 아닌듯한데...? 축제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