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앤나
음..? 오리엔탈 드레싱 누들이라늬! 신메뉴라기에 맛을 보기로 했다. 드레싱 누들.. 왠지 --- 뭐 하지만 오리엔탈 소스잖아? 분명 맛은 있을거야,면과 오리엔탈 소스, 고소한 토핑쫄깃한 면발에 토핑의 견과류 씹히는 식감과 고소함, 오리엔탈 소스도 좋았다. 맛은 꽤 괜츈-
+ 5개월 17일 / 생후 170일 6개월 꽉꽉채우고 시작하려 했으나.. 2주 일찍 시작해버렸다. 쌀을 불려 오랫동안 끓여 만든 쌀미음 10배죽으로 만들었는데 이상하게 너무 걸쭉해서 물을 더 넣어 농도를 맞췄다. 숟가락을 입에 가져다대니 입을 아~하고 벌린다. 인상을 퐉쓰며 쩝쩝거리는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모른다 :-)
+ 5개월 16일 / 생후 169일 좁고 더운 차안에서 4시간여를 달려 충남 태안에 도착해 튤립과 마주한 수리군 아빠의 품이 기분좋아, 들썩들썩이는 움직임이 안락해서인지 눈꺼풀이 천근만근 어느새 단잠에 빠져들어 평온했던 하루
좋아하는 마스카포네 치즈프레쉬한 우유 본연의 향이 풍겨져 정말 좋다.담백 고소하니 맛있다.
가격은 그대로! 면도, 액상스프도 20% 더 늘린 스페셜 한정판으로 출시된 비빔라면 한여름에 참 잘 어울리는 면요리 :-)면과 액상스프고명으로 채썬 오이와 통깨를 송송~
김혜자 도시락 추천받아 고른 소갈비 도시락인데.. 갈비에 붙은 비계때문에 별로였음ㅎ 전체적으로 맛은 쏘쏘
나무초밥통 쓰이는 주 목적은 초밥이 아닌 김밥 하얀 흰쌀밥에 소금 설탕 등을 섞을때 정말 편리하다. 매우 만족하며 쓰는 아이템 :-)
런닝맨보다 김종국이 오렌지즙내는거 보고 급먹고싶어 집 앞 마트에서 사왔다 :-) 4개 홀라당 껍질까서 선거방송보며 얌얌하고 있다.
손꼽아 기다려왔던 벚꽃, 나들이 벚나무 아래에 돗자리 깔고 도시락 까먹으며 여유를 만끽하기위해 짱짱한 돗자리도 사고, 잠도 반납하며 새벽일찍 김밥도 싸고 했건만 날씨는 흐리고 춥고 황사까지 -_- 아기띠메고 경포호 걷다 군것질 좀 하고 차안에서 김밥먹고ㅜ 나의 벚꽃로망은 내년을 기약해야 하는건가-그나저나 이쁘다.좁은 차안에서 먹을려고 싼 김밥은 아니였지만 맛은 있었다.
+ 5개월 3일 / 생후 156일 [벚꽃과의 만남] 강릉 경포호 주변을 걷다 왔다. 황사에 흐린날씨에 춥기까지 꽃을 알 나이가 되는 내년, 퍼펙트한 꽃놀이를 바래본다.
튀기지 않고 바람으로 말린 생라면, 그 맛이 깔끔담백한 통영 굴짬뽕 통영산 굴이 15.9% 함유되어 굴의 진한 향을 느낄 수 있다.면과 분말스프, 후레이크(건더기), 후첨스프 + 후첨스프는 꼭! 불을 끈 후에 넣어준다.굴의 향과 시원함, 청양고추의 얼큰함, 깔끔담백한 국물, 쫄깃한 면발 맛있다.
다시백에 가쓰오부시(가다랑어포)를 적당량 넣어 밀봉한다음 냉동실에 보관하면 육수낼때 간편하게 건져낼 수 있어 참으로 편리하다.
또띠아에 고르곤졸라, 체다, 모짜렐라 치즈를 올려 완성한 고르곤졸라 피자 고르곤졸라 치즈를 소량 넣었음에도 향과 맛이 퐝퐝!!고르곤졸라의 매력을 UP해줄 아이템으로 HONEY허니를 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