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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이라더니 새하얀 눈이 소복히 쌓였다.

어제 저녁부터 흩날리던 눈이 간밤에 많이도 쌓였다. 한 15~20cm정도 쌓인 것 같다.

아침에 대문이 안열려서 회사에 못나갈뻔(?) 했다ㅋㅋㅋ

출근길에 이른 아침부터 거리에 눈을 쓸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셨다. 난 새하얀 눈이 좋으면서도 그분들에게 좀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왜냐면.. 난 내 집앞의 눈을 쓸어본적이 없다 -_-; 아침 일찍나가서 밤 늦게 들어오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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