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무인양품 사이트에서 직구한 실리콘 조리 케이스.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판매되고 있지 않은 제품. 전에 들어왔던걸로 기억되는데 언젠가부터 안보임;ㅁ;가격대도 높았던걸로 기억되는데 세상에나... 대폭 할인중이라 손떨며 직구를 시도했다.작은사이즈 4개와 검은색 직사각형 1개.검은색 실리콘 조리 케이스는 할인을 안함 -_- 왜? Why?대폭 할인중인 흰색 실리콘 조리 케이스를 4개씩이나 구입함. 하나는 친구에게 줘야겠다. 제대로 써먹을지는 모르겠지만^^;; 합해서 실리콘 조리 케이스 5개인데 무게가 좀 나간다. -_- 방심했음. 해외배송료가 좀 나왔닼.. 어쩔?옷이랑 뭐해서 할인받은 금액보다는 적게 나와서 나름 위안을 삼고 있지만 배송료가 아까운건 어쩔 수 없다. 무인양품 사이트(http://www.muji...
엄마가 마을에 아는분이 추천해줬다며 박홍근이불에 가보라고 했다. 처음 들어보는 박홍근이불 -_- 이름을 내걸 정도라면 그만큼 제품에 자신있다는거겠지? 롯백에도 입점되어 있어서 구경삼아 가보기로 했다. 이불은 저렴하지는 않았지만 디자인은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했다. 고급져보임! 롯백에서 구경하고 엄마가 알려준곳으로 가서 사기로 했다. 저렴하게 잘해준다니까. 백화점보다 10만원정도 저렴하면 거기서 하기로 :-) 광복절날 동생과 룰루~ 지하철을 타고 구경갔다. 검색해보니 레테님들은 굿모닝시티 박홍근에서 많이 하시던데 거긴 가보질 않음 ;_; 쨌던 예단이불은 박홍근을 좋게보더라는... 박홍근홈패션 : 동생과 내가 고른 예단침구세트 : 로벨리아 침구세트Q 박홍근홈패션 : 신혼집에 넣을 침구세트 : 퓨어..
회사에서 쓰는 책상유리가 이사하면서 반으로 뭉둑.. 깨져서 사무실 한켠에 계속두다가 언제버리냐는 말을 몇번듣고서야 버려야겠다 싶어 주민센터에 문의해보니 직접 방문해서 스티커를 사가거나 구청 홈페이지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고 해서 가기에는 멀기하고 귀찮기도해서 구청 홈페이지로 들어가 보니 대형폐기물처리만.. 있어서 다시 청소과에 전화하니 "특수규격 쓰레기봉투"라고 마대로 된 자루를 판다고 거기에 담아놓으면 된다고 한다. 스티커 붙이는게 편하고 좋은데 -_- 이거 어째.. 고생스러울 것 같다. 쓰레기봉투 판매소에서 같이 판매한다고 하는데 왜 나에게는 생소한걸까..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음. 점심먹을때 나가서 사와야겠다. 후딱 해치워버려야지 언제버리냐라는 말 또 듣기전에.. [책상 유리 폐기물 처리 방법 · 버리..
8/1일, 첫날에 예물을 계약하러 갔다.. 종로 귀금속상가를 여러군데 돌아다녔는데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디쟌이 있는 「영신주얼리」에서 계약을 했다. 여러 주얼리샵중에서도 영신주얼리는 4번정도 방문했다. -_- 남친과 내가 3번, 동생과 내가 1번. 다음에 오실때는 계약하러 오시는거죠? 라는 말을 듣고...네넨했는데 드뎌 계약 끗. 결혼예물은 서로 링(Ring)만 하기로 했다. 처음에는 웨딩반지만 맞출려고 했는데 웨딩반지는 매일..항상끼고 다닐수가 없기에 남친의 반지와 똑같은 모양의 커플링도 같이 하기로 했다. 커플링의 값은 내가 지불해야 하는 부담이 -_-)a 계약할때 총금액의 20% 선수금을 현금으로 줘야 하는데.. 다이아값은 구해봐야 아는거라 다이아를 제외한 금액에서 20%의 선수금을 지불해야 하는..
사귄지 8년.. 9년이 다되어 간다. 10년을 꽉꽉 채워 결혼을 못한게(?) 걸리긴 하지만^^;올 해 결혼이란걸 한다. 오래 사귄만큼 정도 많이 들고 많이 싸우고.. 헤어짐은 없었지만 연락안하는건 간간히.. 어쨌거나 서로 양보 아닌 양보를 했기에 결혼이라는 종착역까지 온 것이겠지. 굳이 프로포즈를 받아야 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받고 싶었다. 여자라면 누구나 받고 싶어하니깐..손발이 오그라들정도의 그런 민망스러움이 아니라면. 멋진 레스토랑, 멋진 차림의 프로포즈는 아니였지만.. 자기가 틈틈히 모아 놓은 사진으로 만든 영상, 큰 극장이 아닌 작은 스마트폰에서의 프로포즈 영상이였지만.눈물샘이 고장났는지 보는 내내 줄줄줄.. 다만.. 프로포즈 영상에 내사진이 90%였다는건 흠. -_- 남친이 친구에게 부탁한 꽃..
주문은 6월30일날 옥션에서 구매를 했다. 구매대행배송은 바이블에서 하는 거라.. 바이블이라는데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믿을만한 곳인지.. 아닌지는 -_- 잘 모르겠지만 핸드폰등을 많이 사는 듯 하다. 내가 생각하기에 저렴하지 않은 가격대의 라이카C..였지만 정식으로 들어온 정품에 비해 2~30만원정도 저렴하다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2~30만원 정도의 차이면 그냥 정품을 사겠다..라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예전에 내가 그랬다. 조금 비싸더라도 정품을 사자!라는 주의였는데 요즘엔 그 생각이 바뀌었다. 어차피 고장이 잘 나는 제품도 아니고.. 정품에 미련을 버리자....... 잘쓰고 있는 나의 미러리스 카메라, 이오에스엠 또한 일본여행때 요도바시에서 구입한 내수제품이다.일본에서는 정품이지만.. 우리나라..
옥션 - 바이블에서 라이카c를 구매하고나서 며칠이 지났다. 옥션에서 확인하면 배송출발을 했다는데.. 조회가 안됨.왜 안될까..? 싶었더니 아직 우리나라에 들어오지 않아서..라는데...어디서 확인할 수 있을까..? 싶어 검색해보니 바로 이곳에서 가능하다길래 [배송조회 - 국제택배]에서 송장번호넣고 조회해보니 오늘 이른 새벽에 인천공항에 도착! 훕!!!받기까지 얼마남지 않았다. 제발.. 질좋은(?) 멀쩡한 아이로 오길 :) ACI EXPRESS 배송조회 바로가기 : http://www.aciexpress.net/web/
핸드폰 약정보다 무서운 노예계약 성사.. 원하는 몸무게 달성과 인바디 측정을 보고서 구매해주기로 했으나 계약을 살짝 조정했다. 목표치 몸무게를 빼도록 노력하고.. 항상 60kg를 넘기지 않겠다는 -_-;; 그리고 먹는것에 집착하지 않겠다는.. 뭔가 계약하고나니 허전하다. 기한이 정해져있지 않기에 죽을때까지 유효한...계약, 노예계약과 다를바가 없네ㅋ 계약이 성사되자마자 구매를 해주신 남친님.. 상큐네요. 그냥 조건없이 사줬으면 입이 째지도록 즐거웠을터인데 -_- 바이블보다 옥션이 쬐끔 더 저렴(?)한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