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8/1일, 첫날에 예물을 계약하러 갔다..

종로 귀금속상가를 여러군데 돌아다녔는데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디쟌이 있는 「영신주얼리」에서 계약을 했다. 여러 주얼리샵중에서도 영신주얼리는 4번정도 방문했다. -_- 남친과 내가 3번, 동생과 내가 1번. 다음에 오실때는 계약하러 오시는거죠? 라는 말을 듣고...네넨했는데 드뎌 계약 .


결혼예물은 서로 링(Ring)만 하기로 했다.

처음에는 웨딩반지만 맞출려고 했는데 웨딩반지는 매일..항상끼고 다닐수가 없기에 남친의 반지와 똑같은 모양의 커플링도 같이 하기로 했다. 커플링의 값은 내가 지불해야 하는 부담이 -_-)a


계약할때 총금액의 20% 선수금을 현금으로 줘야 하는데.. 다이아값은 구해봐야 아는거라 다이아를 제외한 금액에서 20%의 선수금을 지불해야 하는데 영신 들리기전에 은행에서 찾아 온 돈이 한참 모자림.. 우선 가지고 있던 돈으로 선수금을 내고 다이아를 구하게되면 그때 계좌로 더 보내달라고 했다.



[우신다이아 5부8리 PT 웨딩링 + 큐몬드 18K 화이트골드 커플링]


티아라, 까르띠에, 골든듀 등.. 스타일이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스탈은 골든듀라고.. 나도 몰랐는데 주얼리샵에서 얘기를 해줌. 처음에는 큐빅없는 기본라인으로 할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큐빅이 반짝반짝한 스탈로..ㅎ

웨딩링은 남친이 친히 골라준것이고.. 커플링은 내가 꼈을때 좀 더 이뻐보이는걸로.. 양보해주는 남친의 센스!


보러 가기 ▶ 결혼준비 - 웨딩링 & 커플링 찾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