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을 시작한지 두 달째, 두가지 재료를 섞여 먹였다. 이틀마다 새로운 맛의 미음을 맛 보이고. 소고기도 이틀마다, 이틀치만 만들어 냉장보관하며 먹이고 있는데 많...이 귀찮다. -_- 진심 귀찮은데 나도 엄마라고.. 쉽게 포기가 안되네. 점점 물양을 줄여 되게 만들어야 하는데 큰일임.. 7월부턴 중기에 들어갈려고 했는데 현재 이유식은 너무 묽어서 천천히 줄여나가야 하는데 중기의 시작이 좀 늦어질듯- 10~12시 이유식, 치즈(조금), 분유(200~240ml) 14~16시 간식(과일 or 과자) 18~20시 이유식, 치즈(조금), 분유(200~240ml) 이유식 먹이고 분유를 달아서 먹이면 좋다해서 그리하고 있는데 저녁 타임에는 가끔 이유식 먹이고 목욕시킨다음 분유를 먹일때도 있다. 어떤식으로 ..
처음 시도해보는 오이지 물과 소금의 비율은 10:1(제일 문안해 보이는 블로그의 레시피를 참고) 백다다기오이(백오이)를 사러 태백 이마트를 들렸는데 오이상태가 좋은편이 아니여서 고르고 골라서 사오긴 했는데 10개중에 그나마 상태 좋은 8개를 골라서 담그기로. 씻지않고 마른 헝겁으로 닦아서 담글 예정이라(펄펄끓는 소금물에 소독 될거고, 오이지를 깨끗이 씻어 요리해 먹으니깐) 슬쩍 닦아서 오이 사이즈에 딱인 타파웨어통에 차곡차곡- 오이 8개 기준으로 물(1,800ml) : 소금(180g) 우선 물에 소금을 녹인 다음, 면포(면보)를 이용해 불순물을 걸렀다. 불순물을 거른 소금물을 펄펄끓여 오이에 바로 부었다. 오이가 떠오르지 않게 집에 있는 조금 무거운 접시도 올려두었다. 누름돌이 있으면 참 좋을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