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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선물한 커피나무.. 잘자라고 있다.
박 말리는 중
말린 박은 쫄깃한 식감.
과수원이 아니라 여긴 -_-.. 집 앞마당인데...ㅋㅋ 오토메 사과 나무때문에 과수원처럼 보임;
알프스 오토메라는 품종으로 작아서 사과맛이 날까?싶겠지만 사과맛이다. 새언니말로는 일반사과보다 더 맛있다고.. ㅎ;
사과 과육도 단단해서 저장성도 좋을 것 같다.
바구니가 크지 않은데 오토메라는 작은 사과를 넣어놓으니 바구니가 상대적으로 커보임 +ㅁ+
▼ 여기서부터는 진짜 과수원 :^)
새콤달콤한맛이 강한.. 그 홍...홍..먼데 -_-.. 홍옥인가?
서울사람들이 좋아하는 맛이라는ㅋ 사과를 닦아놓으면 엄청 반짝반짝 맨질거린다.
나무에 비해서 사과가 너무 많이 달려서 보기가 안좋다. 불쌍..
햇살에 비춰 투명한 느낌의 빨강색.
새콤한맛이 거의 없는 단맛이 나는 사과였던걸로 기억된다.. 이름이 시나노인가? 아빠한테 들었는데 까묵음;
요즘 기억력이.. 뭐.. 예전에도 기억력이 안좋았지만^^;
색은 예쁜데 내 입맛에는 별로다. 엄마는 좋아하는데 -_-..
빨강사과와 핑크고무신발 :)
잘 어울리는 한 쌍
태극잠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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