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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앤나의, 하루는

일상 女

앤나 2013. 9. 6. 14:26

[Transcend]

Wi-Fi

16GB

 

 

 

이전에 쓰던 미러리스 카메라인 NEX-5R은 와이파이 기능이 있어서 참 편하게 핸드폰으로 옮겨서 보내주고 했었는데..

이번의 100D는 와이파이 기능이 없어서 참 아쉽다. 요즘 많이들 달고 나오던데 ^^;;

좋게좋게 와이파이 기능이 있는 메모리카드를 구입했다. 가격은 일반 메모리보다 좀 비싼편이다. 6만얼마였던가? ;ㅁ;

그래도 써보니 편하긴 하다. 내장되어 있는 디카보다 전송속도가 느리기도 하고 전송실패가 떠서 여러번 실행하기도 하지만 바로 핸드폰으로 옮겨서 카스에도 올리고 친구들에게도 보내주고 편리하다.

일반 메모리카드보다 열(?)이 많이 나는 것 같다. 리더기에 메모리카드 껴서 컴퓨터에 꽂아 한시간정도 지나니 엄청 뜨거워져 있었다. 배터리소모도 빠르다하니 필요할때만 와이파이 기능을 써야 할 듯 하다.

 

밑에 사진들은 와이파이 메모리카드로 찍은 사진들인데 색감이 좀 틀린 듯 하다. 진하다고 해야 하나.. 촌스럽다고 해야하나 -_-..

메모리카드에 따라서 느낌이 틀려지는 것 같다. 나의 갠적인 느낌인가?;

 

 

 

 

 

엄마가 삶아준 옥수수 :-) 탱탱쫀득하니 맛있었다.

 

 

 

 

 

 

 

집 뒤편에서 키우고 있는 머루포도..?? 작은 알맹이의 포도인데 꽤 맛있다. 술담그면 맛이 좋을 듯 :)

약을 좀 쳐야 실하게 잘크는데 아빠가 귀찮아서... 약을 안쳤더니 알맹이가 실하지 않다 ㅜㅜ

 

 

 

 

 

 

 

 

당근도 키워 먹더라..

다 클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몇개 뽑아 먹었다. 작은넘은 아삭아삭 맛이 좋다 ㅎㅎ

 

 

 

메밀

데쳐무쳐먹으면 맛있다. 엄마가 무쳐준 메밀나물을 밥에 넣고 된장넣고 비벼먹으면 +ㅁ+ 건강식이 따로 없음.

근데 가끔 억센것도 있어서 -_-.. 야들할때에만 나물로 무쳐먹을 수 있다.

 

 

 

쌈배추

 

 

 

이건 무우인가? -_-..

 

 

 

가는 실파였던가.. 부추였던가.. 아마도 실파일거다.

 

 

 

옥수수 수염~

 

 

 

 

개굴개굴 개구리

 

 

 

꽃집에서 커피나무 사서 가져갔다. 4년정도 키운 커피나무가 엄마의 실수로 죽어버려서 -_-.. 다시 가따줌ㅋㅋㅋㅋ

 

 

 

노상방뇨하는 여아

색이 좀 누래보여서 남아일까 하겠지만.. 여아임 -_-..

쉬야하고 있음 -_-..

 

 

 

파인애플먹고 남은 머리통을 심었더니 파인애플이 자라고 있다. 파인애플이 달릴까..? 싶겠지만 그건 더 두고봐야 할듯

 

 

 

 

얘는 남아

 

 

 

 

 

남아와는 달리 여아는 귀 한쪽을 접고 있음.

 

 

 

 

 

찾다찾아 못찾은 아구배(?) 사과.. 꽃사과 ㅎㅎㅎㅎㅎㅎㅎㅎ

아무리 찾을려고 해도 이 사과나무 이름이 먼지 모르겠다. 아빠가 어디서 가지치기해와서 접목시켰다고 하는데 색이 진짜 너무 예쁘다. 맛있게 보임 +ㅁ+ 내가 알고 있는 꽃사과랑은 틀리다. 과육도 조금 실하고 특히나 색이 너무 예쁘다. 맛은..? 엄청 시큼함ㅋㅋ

남친집에 술담그라도 예쁘고 실한것만 보내줬는데 색이 예쁘다고 한다. 맛이 어떨지 궁금하지만 그건 6개월뒤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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