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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내려갈때마다 간혹 사먹는 레일락 도시락

 

 

 

 

 

 

동생의 세심한(?) 배려

콩한쪽도 나눠먹듯 젓가락도 나눠... 야 그냥 한번씩 번갈아가면서 먹으면 되지 -_- 멀쩡한 젓가락을 왜 잘라서는ㅋ

 

 

 

풍기에 도착! 날씨가 찐다 쪄 ㅜ

 

 

집에서 휴양(?)하면서 남친한테 줄 사과를 따러 과수원에 갔다. 아빠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물을 틀어줘야 한다고 해서 가는김에 따온다는걸 내가 골라서 따겠다고 따라갔다. 난 사과 볼 줄 아는 뇨자니깐ㅋㅋ

절대 흠난 사과는 먹지 않는다.. 물론 밖에서야 먹지만 우리집에서 만큼은! 젤로 좋고 젤로 맛있는 사과만 골라 먹는다ㅎㅎ

맛없으면 버리고 또 따먹으면 되니깐ㅋ

 

 

 

 

 

 

붉은색을 뽐내는 사과는 산사, 그 옆에 초록색의 사과는 아마도 부사(?) 봉지를 안싼걸 보면 아오리인가? -_-..

 

 

 

사과 이름은 아오리

사과들 중에서 제일 빨리 맛볼 수 있다.

산사는 초등학교때 못들어본걸로 기억되니 아마도 그 이후에 개량되었던지.. 우리집이 늦게 심었던지 -_-..;;

아오리는 초록색의 금방 나왔을때보다 살짝 익어서 붉은빛이 돌때가 진짜 맛있는데.. 사람들은 그걸 모른다. 하긴 그때 내다파는 사람들도 없지만ㅎ;

보통 아오리는 초록색일때 갖다 판다. 이유는? 그게 인기가 좋단다.

 

 

 

 

 

 

이거 매미껍질 예전에 들은바로는 약으로 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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