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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바피아노는 사람들도 적당히 있고 쾌적해서 가끔씩 들린다. 강남 바피아노는 사람들도 너무 많고 정신없음ㅋ;;

청량리는 피자든 스파게티든 진동벨이 울리면 가지러 가면 되는데 강남에 있는 바피아노는 진동벨을 주지않아서 시간 잘맞춰서 가지러 가야함.. 피자도 식고, 스파게티도 식을 가능성이 많음 ㅜㅜㅜㅜ

 

 

 

 

 

 

 

 

 

 

색이 참 고운 피클. 맛도 좋다.

 

 

 

뽀모도로 스피나치 10,000원

토마토 소스로 만든 스파게티에 생시금치가 올려져서 나온다.

 

 

 

내가 좋아하는 스파게티면

 

 

 

칠리, 타임, 오레가노 향신료는 피자코너 앞에 비치되어 있다.

 

칠리 Chilies : 매운 맛

타임 Thyme : 달콤한 맛

오레가노 Oregano : 톡 쏘는 맛

 

세가지를 믹스해서 뿌려 먹어봤는데.. 칠리랑 타임은 좀 느껴지는데 오레가노는 잘모르겠다. 오레가노도 톡 쏘는 맛으로 매운맛일텐데.. 갠적으로 피자에는 칠리만큼 잘어울리는 향신료는 없다고 본다.

 

 

 

항상 즐겨먹는 마르게리따 11,000원

토마토 소스, 바질, 모짜렐라로 좋아하는 재료가 다 들어간 피자 :)

 

 

 

 

 

칠리 은근 중독이다 ㅎㅎ

마르게리따 피자에 항상 뿌려 먹는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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