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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맛집인 고로케 :D

 

 

 

고로케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있다.

오전11시와 오후4시에 나온다. 바로 나온 따끈한 고로케를 맛볼 수 있다.

 

 

 

감자 고로케

야채 고로케

팥 고로케

크림치즈 고로케

겨자 고로케

가격은 종류에 상관없이 1,500원이다.

그리고 고로케는 1인당 5개밖에 사질 못한다.

 

 

 

오후 3시 30분쯤에 고로케집을 찾았는데... 10명정도가 이미 줄을서고 있었다. 시간맞춰서 올까 하다가 그냥 서있자라고 했는데 서있길 잘했다.

 

 

 

고로케가 나오는 시간이 다가올수록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들더니 어느새... 굉장히 길게 늘어서있었다.

 

 

 

정시에 고로케 판매가 시작되었다. 흐흣

 

 

 

다들 1인당 살 수 있는 갯수를 다 채워서 사가는 것 같았다. 나도 야채맛만 빼고 하나씩 샀다.

현금, 카드결제 다 가능하다.

 

 

 

팥 고로케

고로케 튀김옷이 얇고 바삭하고 부드럽다.

속도 가득하고^^ 좀 달달한 편이였다. 팥은 대부분 달달하게 하는듯;

 

 

 

크림치즈 고로케

크림치즈가 굉장히 많이 들었다. 조금은.. 과하게 들어있다고 느낄정도.

 

 

 

감자 고로케

으깬 감자가 고소했다.

 

 

 

겨자 고로케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다. 야채에 겨자만 넣은 맛인데 겨자를 좋아하는 나지만 이 고로케는 그냥 그랬다. 코가 쌔~한 맛은 역시나 좋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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