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 2개월 14일 / 생후 76일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이전에는 바운서에 앉아있어도 소리나는 딸랑이에 관심조차 없었는데 요즘엔 슬그머니 만지며 논다. 처음엔 어쩌다 만져진거겠지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다. 딸랑이에 시선을 두고 동그랗게 움켜진 작은 손으로 딸랑이를 좌우로 건드리며 놀고 있는거다. 몇 분 동안이나.
성장하는 그 모습이 참 신기방기하다.
'삶 > ✔수리군, 오늘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88 1월28일 새-분유 개봉 (0) | 2016.02.02 |
---|---|
+84 두피 지루성피부염 (0) | 2016.01.29 |
+78 폭신하니 좋으니 (0) | 2016.01.23 |
+77 피부 트러블은 ing형 (0) | 2016.01.22 |
+75 내리 잠에 밤중수유 없던 날 (0) | 2016.01.20 |
+73 폐구균 1차, 로타 바이러스 1차 접종 (0) | 2016.01.18 |
+71 눈맞춤 (0) | 2016.01.16 |
+70 이제야 물놀이를 즐기는 수리군 (0) | 2016.01.15 |
+69 피아노 아기 체육관 (0) | 2016.01.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