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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월 9일 / 생후 71일
이젠 제법 눈도 맞추고 알 수 없는 옹알이를 내뱉는 수리군을 보고 있노라면 그 힘들었던 신생아때가 생각난다.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정말 천국이다. 잠을 잘 안자거나 먹성이 좋아 자꾸 먹으려고 칭얼될때는 아직도 힘이 들긴 하지만 ^^;
쌩긋 쌩긋 웃을때 사진으로 남겨볼려고 카메라를 들이대면 언제 무슨일이 있었냐며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뚫어져라 쳐다 봄.. 수리군, 맘 껏 웃어주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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