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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구경갔다 토스트용 식빵이 싸길래 2개나 덥석 :-)
집에와서 계란풀고 앞뒤로 촉촉히 담궜다 후라이펜에 버터 녹여 노릇하게 색깔내어 굽는다.
그저께 사온 칼라방울토마토, 색깔마다 맛이 다 달라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_-;;
주황색은 쓸 정도로 달았고, 초록색은 밍밍한데 과육이 질겼고, 검붉은색은 단맛이 적고 신맛이 있었다.
방울토마토는 역시 대추토마토인가ㅎ
파프리카는 주황색이 젤로 맛나던데ㅎ 내가 먹은 주황색만 맛이 그랬던가? 난중에 다시 사먹어봐야지 :-)

음료는 나는 피코크 식혜, 동생은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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