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 내놓은 신메뉴 :D Caramel Macchiato 카라멜 마키아또 카라멜의 달달함이 생각날때.. 특히나 차가운 바람이 부는 겨울철에 자주 마시게 되는 마키아또 향긋한 바닐라 시럽과 따뜻한 스팀밀크 위에 풍성한 우유 거품을 얹고 점을 찍듯이 에스프레소를 부은 후 벌집모양으로 카라멜 시럽을 드리즐한 달콤한 거피 Hazelnut Macchiato 헤이즐넛 마키아또 스타벅스에서 내놓은 신메뉴로 따뜻한 봄 시즌에 잘 어울리는 커피의 그윽함과 헤이즐넛 시럽의 달콤한 조합이 멋진 음료로 향긋한 헤이즐넛 시럽과 우유의 조화에 에스프레소 샷이 부어지며, 그 위에 헤이즐넛 시럽을 드리즐한 커피 헤이즐넛향 가득한 커피음료 :-) 그린레벨부터는 신메뉴가 나올때마다 BOGO(보고) 1+1 쿠폰을 쓸 수 있어 더 ..
광장시장에서 포장해 온 음식입니다. 먹고오고 싶었지만..ㅜ 특히 빈대떡! 따끈할때 막걸리와 함께 크악~!! 먹고 싶었단 말입니다. ㅠ_ㅠ 허나 많은 사람들로 인해 자리가 없고.. 어쩔 수 없이 포장을 해왔습니다. 빈대떡은 포장을 하면 식기 때문에 후라이팬에 데워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따뜻하게 먹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였지만 귀차니즘때문에 그냥 식은걸 먹기로 했습니다. 시장에서 마약김밥을 먹고 왔지만 각각 다른 두곳에서 마약김밥도 포장을 해왔습니다. 맛 비교 차원에서 :D 순희네 빈대떡 4,000원 빈대떡은 양파간장절임과 함께 먹습니다. 매콤한 고추절임이랑도 먹으면 참 맛있을 것 같아요. 기름에 지진거라 많이 먹으면 느끼하니깐요 :) 양파가 완전히 삭힌게 아니라 좀 맵습니다 -_-.. 매운 양파 어떤 맛인지..
봄비가 내린 수요일. 퇴근무렵, 아스팔트에서 발견한 물기의 흔적에 비가 오긴 왔구나... 갑자기 마약김밥을 먹고 싶다는 동생의 말에 집에 가는 방향이기도해서 잠깐 들렸다. 광장시장엔 맛있는 맛집도 꽤 많다 :-) 가벼운 주머니로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광장시장 가는 방법은 종로5가역에 내려 8번출구로 나와 진직하다 좌측을 보면 당연스레 여기가 광장시장 먹거리 장터구나~ 감이 온다. 마약김밥 : 녹두빈대떡 : 호박죽 수요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저렴하기도 하고 맛도 있고.. 사람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 이 수많은 사람들은 아마도 이 근처에 회사를 둔 회사원이거나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이겠지..? 오늘은 피곤한 수요일이니깐.. 간간히 학생들도 보이고 연인들도 보이고 또 간간히 관광객..
식사를 하고나서 디저트를 찾아 헤매이다 들어간.. 명동 카페 고르드(Gordes) 명동에서 맛있는 베이커리로 유명한 맛집/디저트 카페이다. 7일간 효모를 발효시켜 인공조미료나 방부제, 첨가제등을 넣지 않고 수제 작업으로 빵을 만드는 곳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착한 가게이기도 하다. 2층으로 되어 있는 가게로 1층엔 계산대와 진열된 빵, 빵을 만드는 주방(?) 공간이 있고 2층에는 먹고 갈 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디저트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맛있는 베이커리 카페. 탄생을 축하하는 기념일. 비록 조각케이크지만 그 맛이 좋아 :) 보케. 아메리카노 2잔과 딸기케이크 1조각, 청포도타르트 1조각을 골랐다. 딸기케이크 1조각 5,500원 청포도타르트 1조각 7,500원 청포..
기념일을 맞아 알싸한 김치가 생각나서 들린 명동교자. 명동맛집으로 유명한 칼국수집,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인기가 많은 음식점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30분 ~ 오후 9시30분까지이며 메뉴판에 있는 음식들은 테이크아웃(포장)이 가능하다. 포장을 해서 먹어보진 않았지만 포장해서 먹는 것 보다는 직접 여기에서 먹는게 더 맛있지 않을까..ㅎ 너무 당연한 이야기인가? 1인 1메뉴를 시키면 밥과, 국물, 칼국수면은 계속해서 리필해 먹을 수 있다. 메뉴는 각 8,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리필을 생각한다면 저렴하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음식은 굉장히 스피드하게 나온다. 앉고 주문하고 바로?? 엄청 빨리 나온다고 보면 된다. 칼국수 8,000원 양이 많은 편이다. 진한맛의 국물은 간이 딱 맞고 면의 ..
GODIVA Chocolatier 트뤼프 파린 코냑 (Truffe Fine Cognac) 밀크 쉘 안에 샴페인 코냑을 함유 한 밀크 초콜릿 버터 크림을 넣고 다크 코코아파우더를 묻힌 트뤼프 초콜릿 무알뢰 카라멜 프랑보아즈 (Moelleux Caramel Framboise) 다크 초콜릿으로 엔로빙한 부드러운 라즈베리 맛의 카라멜 초콜릿 트뤼프 무스 마차 (Truffe Mousse Matcha) 이국적인 마차 티 무스에 밀크 초콜릿과 다크 초콜릿을 더한 뒤 마차 파우더로 감싼 고디바 오리지널 트뤼프 고디바 홈페이지 : http://www.godiva.kr/ 기념일을 맞아.. 신촌 현대백화점 지하에 위치한.. 고디바에서 초콜릿을 구입했다. 예전 면세에서 먹었던 고디바 쪼꼴레또.. 달달하니 진하니 맛있었는데 고..
롯데백화점 지하에 있는 푸드코트 :) 가게 이름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새우튀김 우동 쑥갓과 김, 고춧가루, 유부, 파송송 등.. 그저그러한 튀김새우가 들어간 우동이였지만 배가 고파서인지 맛있었다고 남친이 얘기함. 내가 시킨 메뉴인 야채가 가득 올려진 냉 메밀(모밀)국수 :D 메밀(모밀)은 일본어로 소바(そば)라고 한다. 떡하니 앞에 놓고 보니 비주얼에 침이 꼴깍. 주문할때 야채 많이 주세요~를 외쳤더니 많이 주셨다ㅎ 다양한 야채와 건조맛살, 김, 무순, 고추냉이(와사비), 갈은 무, 파송송 접시 한쪽에 고추냉이(와사비)와 갈은 무가 살포시 놓여져 있다. 나 같은 경우는 찡한 맛을 좋아하기에 덜어내지 않고 먹었는데 찡찡 거린다. ㅎㅎ 면발은 쫄깃.. 육수도 괜찮았고, 야채도 싱싱했다. 만족스러운 맛이였는..
A TWOSOME PLACE dessert cafe Premium Tea 투썸 플레이스의 프리미엄 티 아쌈 : 뚜렷하고 강한 맛과 몰트의 향기와 색깔이 조화로운 티 얼그레이 : 베르가못 과실의 향이 특징인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티 잉글리쉬브렉퍼스트 : 실론차와 인도차가 블렌딩된 티로 맛과 향이 진한 무게감이 있는 티 민트 : 민트의 시원한 맛과 향기가 특징인 깔끔한 허브 티 카모마일 : 국화과에 속하는 노란꽃 티로 은은한 향과 카페인이 없는 티 다양한 티백중에서 고른 카모마일 카모마일(Camomile;Chamomile)은 국화과에 속하는 풀로, 카모밀, 캐모마일, 카밀레 등의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차의 효능으로는 긴장 완화, 두통 등의 통증 완화에 효과가 있으며,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도 갖고 있..
햇thㅏ알은 따스하고 스치는 바람은 차가웠던 日曜日 경희대 근처의 투썸에서 한가로이 시간을 보냈다. 남친은 과제하느라 바쁘고.. 나는 공부할 책을 가져갔지만 마음이 생숭생숭-하여 그냥 그 시간을 죽였다. 다가오는 내 생일 맞아 나는 조각케이크와 화이트클라우드 라떼, 남친은 그린티 라떼를 주문했다. 화이트클라우드 라떼.. 그 이름이 마음에 들어.. CAKE를 보고 있자면 씁쓸한 음료가 잘 어울리겠지만 달짝한 음료를 골라버렸다. 우유거품에 연유를 넣어 스팀한.. 달짝하고 부드러운 우유거품을 생각하니 기분이 up된다. + 2014년부터 CJ ONE VIP 혜택인 음료 사이즈업 서비스가 종료되었다고 한다.(작년에도 제대로 사용못했는데 아쉽ㅎ) + 경희인(경희대 학생, 직원)은 음료 사이즈업 혜택과 케이크 10%..
밀크티가 맛있는 카페, 코피티암 식후 디저트로 카야토스트와 밀크티를 마시기 위해 찾은 종로점. 이전하기 전의 위치가 더 좋았지만 이번에 옮긴 이 자리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 청계천을 바로 볼 수 없다는게 좀 그렇지만^^ 인테리어는 딱 커피숍!! 그 느낌이 난다. + 메뉴를 클릭하면 크게 보여요. 1층에도 자리가 꽤 있었지만 우린 2층으로 향했다. 카야토스트와 밀크티 식빵을 얇게 밀어 구운 다음.. 아니 구운 다음 얇게 민건가? 그렇다면 구운 다음 카야잼을 바르고 얇게 민건가? 여하튼 어찌저찌하여 만든 바삭바삭한 카야토스트는 정말 맛있다. 100점 만점에 99점 밀크티는 딱히 이야기할거리가 없다. 코피티암은 워낙에 밀크티로 유명한 곳이여서^^ 달짝한 오리지널 밀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