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금요일동생과 저녁을 먹고나서 간단히 한 잔 하기위해 봉구비어를 찾았다.외대에도 드뎌 봉구비어가 생겼다. 가마로닭강정도 생김(1월 13일 오픈예정)열정감자와 봉구감자를 비교하자면.열정감자는 소금간이 조금 되어 있지만 짜지않고 봉구감자보다 바삭하고,봉구감자는 소금간이 안되어 있고 바삭함과는 좀 거리가 먼.. 따뜻하지만 약간 눅눅한..??정도라고 열정감자를 먹어 본 내 동생이 얘기해줬다. 다음엔 열정감자를 먹으러 +ㅁ+ 메뉴판이 굉장히 귀여붐.. :)처음 가보는 곳이라 선불인지 후불인지.. 힐끔힐끔 주위를 둘러본 결과 후불이였다.이런.. 민망할때가ㅋㅋ 레알 국내산 생감자만을 고집하는 봉구씨.. 왜 봉구인거지?처음으로 가게를 낸 사람의 이름인건가? 왜 봉구인지 아시는 분...??(찾아보기 귀찮아서 그래요..
BZ 유기농 바나나칩 3,000원BIO ZENTRALE BANANA CHIPS ORGANIC150g(780kcal) 유기농원료100%(바나나68%,코코넛오일19%,사탕수수설탕7%,벌꿀6%) 독일에서 온 과자처음에 먹었을땐 꽤 괜찮은데?했는데 자꾸 먹다보니 느끼하다.티비보면서 먹기에 좋을듯.. 부스러기 걱정도 없고^^; 보르그레베 링비스킷 3,000원BORGGREVE GOLD-RINGE400g(2,160kcal) 밀가루,팜유,설탕,계란,정제염,합성착향료(바닐린) 독일에서 온 과자요즘들어 버터링과자가 먹어싶어져 사오게 되는데..이 과자는 한입에 먹기에 굉장히 힘들다.가로세로 6cm정도라 먹다보면 과자부스러기가..-_-그나마 지금까지 사왔던 버터링스타일의 과자보다는 맛이 나은편이지만부드럽지는 못하다. 거침과 ..
일본 라멘 전문점멘 무 샤 오랜만에 들린 IFC몰남친께서 전날 술을 마셔서 속이 불편하다고 해장되는 메뉴였음 좋겠다~해서 들어간 라멘 전문점 멘무샤 사이트 바로가기 : http://www.menmusha.co.kr/new/ 모듬까스 12,000원돈까스, 새우까스, 고로케로 구성되어 세가지 모두를 맛볼 수 있는 식속 까스정식이다.바삭바삭한 튀김옷은 만족스러웠으나 돼지고기(등심)가 얇은편이라 조금 아쉬웠다.특히 새우까스.. 칵테일새우만큼 쥐꼬리만한 새우에 튀김옷을 굉장히 두텁하게 입혀서 별로; 모듬고로케 5,000원감자, 카레, 야채, 단호박 네가지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가이센탄탄멘 9,500원 해물의 시원한 맛과 얼큰하고 진한 맛의 탄탄멘 국물이 잘 어울리는 라멘이다.적당한 매콤함에 토마토맛도 살짝(?)..
2014년 새해 소망을 이루라는 의미를 담은 새해맞이 특별 버거인 '행운버거'와 '컬리 후라이'꼭 먹어보고 싶었다. 특히 컬리 후라이에 눈이 +ㅁ+포근했던 주말 점심시간, 맥도널드를 찾았다. 맥도널드 런치세트상하이버거 런치세트 4,400원행운버거 런치세트 4,800원 컬리 후라이행운버거를 시켜야만 컬리 후라이를 맛볼 수 있다.치!사!하!게! 두근두근 거리며 먹어봤는데... 응? 응응? 무슨 맛이지? -_- 롯리의 양념감자도 아니고.. 아니 비슷한가?양념이 짜다 -_-.. 방금 만들어 나온것이 아니라 눅눅한듯하면서도 무어라 표현하기가 참ㅋㅋ 후렌치 후라이 행운버거불고기버거의 사이즈 UP스타일? 상하이버거맥널에서 가장 좋아하고 즐겨먹는 버거
즉석 떡볶이로 유명한 맛집, 먹쉬돈나 삼청동에서 30분 줄서서 먹은뒤로.. 두번째다.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고 맛있기까지해서 다시 오고 싶었다. 삼청동까지 가서 먹기에는 너무 힘들고해서 명동점을 들렀다. 두근반세근반.... 설레이며 찾은 먹쉬돈나이었건만, 예전에 삼청동에서 맛보았던 그 맛이 아니다. 입맛이 바뀐것일까..? 동생말로는 그냥 즉석 떡볶이쟈나.. 맛이 다 그렇지뭐 그래 그럴수도 있는데 나의 알흠다운 추억에 금을 가게 만들었어 언제 시간내서 삼청동을 찾아야겠어. 그곳에서 다시 맛보겠어! * 외쿡인들이 참 많더라.. 외쿡인에게는 과연 어떤맛으로 기억될지 궁금하다. 그것이 알고싶다. 치즈 떡볶이 쫄면 계란 김말이 야끼만두 볶음밥 먹쉬돈나 메뉴
일산 맛집으로 유명한 참숯 화로구이 전문점인 고기가 맛있는 집!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고기집이다. 어른5 어린이1명 총6명이서 모듬구이 Aset. 2개와 생갈매기살, 생삼겹살을 먹었다. 참숯 화로를 놓는 곳 기본 반찬으로 깔끔하고 맛있었다. 안창살 제일 맛있었던 부위. 기름기도 거의 없고 부드럽고 맛있었다. 꽃등심 굉장히 야들야들했다. 마블링때문인가.. 많이 먹질 못하겠다. 맛있긴 했지만 느끼했음; 생갈매기살 차돌박이 마지막에 차돌박이를 구었는데 배도 부른 상태라 몇개만 구워먹고 나머지는 포장을 해왔다. 생삼겹살
오롯 담는 겨울제일제면소 찬바람이 불때면 자주 찾게 되는 제일제면소 겨울 신메뉴 ‘반상’도 선보인다.순두부 국수 반상과 '자가제면'우동 반상(차돌박이 우동 or 꼬치 어묵 우동)| 메인과 치킨 카라아게(3개)국수엔 미니 멸추 주먹밥(1개)와 우동엔 제일 유부초밥(1개)그린 샐러드| 이 3가지를 즐길 수 있는 반상참으로 매력적이다. 메인메뉴를 마음대로 고르지 못한다는게 흠이다. 가격 또한 저렴한 편은 아니라는 거 :(결제 시 다음 방문때에 사용할 수 있는 ‘스팸 수제 주먹밥’ 무료 식사권을 준다.(1메뉴당 1장) 제일제면소를 여러번 갔었지만.. 정식이 있다는걸 이날 처음 알았다.항상 먹던거만 먹었기에.... 이날도 항상 먹던걸 먹었지만메뉴판은 항상 꼼꼼하게 읽어보는게 중요하단걸 깨달은 날이 아니였을까 ? ..
올해 처음으로 먹은 군고구마 :)영등포 롯데백화점 식품매장에서도 팔고 있던데.. 그 냄새가 너무 좋았지만ㅜ사먹질 못했다. 그걸 사서 어디서 먹는다는 말인가? 흑흑 냄새 너무 좋았는데..동네에서는 왠지 사먹기가 싫음. -_-작년에도 사먹었다가 후회를.... 명동갔다가 거리에서 군고구마를 팔고 있... 명동거리에서 군고구마를?? 왠지 안어울림;외쿡인이 과연 군고구마를 사먹을까..?? 먹기 불편한 그걸?????? 올해가 가기전에 사먹었다. 나는군고구마를 사먹었다. 2개에 3,000원이라는 거금을 주고서 :p아저씨가 센스있게 작은거 하나를 더 넣어주셨답!!! ㅋㅋㅋ 군고구마 계산할때쯤 외쿡인들이 군고구마에 관심을 보이길래 군고구마를 받아들고 냄새 맡으며 너무나 맛있는 표정을 지으면서 나왔다. 외쿡인들도 내 표정..
▲ SOFTREE(소프트리)ORGANIC MILK SOFT ICE-CREAM Wow! Honey Chips(와우! 허니 칩스) 4,800원 달콤쌉싸름한 벌집을 올려 먹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아이스크림은 우유맛이 진하고 부드럽다. 벌집은 달콤하면서도 쫀득하고ㅎㅎ칼로리 대박인건 알겠는데.. 우울하거나 스트레스 쌓였을때 먹으면 진짜 좋을듯 :)콘과 컵, 소라빵에 담아 3가지 스타일로 즐길 수 있는데 비쥬얼은 콘, 깔끔하게 먹기에는 컵이 좋다. * 아.. 이거 우유맛이 진하고 부드럽고 신선하고 맛있긴한데.. 많이 먹으면 질리는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