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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고나서 디저트를 찾아 헤매이다 들어간.. 명동 카페 고르드(Gordes)


명동에서 맛있는 베이커리로 유명한 맛집/디저트 카페이다.

7일간 효모를 발효시켜 인공조미료나 방부제, 첨가제등을 넣지 않고 수제 작업으로 빵을 만드는 곳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착한 가게이기도 하다.


2층으로 되어 있는 가게로 1층엔 계산대와 진열된 빵, 빵을 만드는 주방(?) 공간이 있고 2층에는 먹고 갈 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디저트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맛있는 베이커리 카페.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서 고르드 가는 방법>





탄생을 축하하는 기념일. 비록 조각케이크지만 그 맛이 좋아 :)




보케.






아메리카노 2잔과 딸기케이크 1조각, 청포도타르트 1조각을 골랐다.






딸기케이크 1조각 5,500원

청포도타르트 1조각 7,500원




청포도는 사실 너무나 달콤한 과일인데도 불구하고 색때문인가? 굉장히 새콤할 것 같은 느낌이..ㅎㅎ

청포도 밑에 흰색의 크림은 생크림이 아니라 크림치즈다. 되직한 크림치즈 :)

먼가 쫀쫀하니 달콤하니 good! 개인적인 취향이니 다르게 느낄수도 있겠지만 내 입맛엔 정말 맛있었다.




홍대 피오니가 생각나는 딸기생크림케이크 :)

피오니랑 맛이 비슷한가? 피오니 케이크 먹어본지 너무 오래되어서..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요 케이크 또한 정말 맛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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