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반에서 밥을 먹고.. 후식으로 근처에 있던 공차에서 가볍게 마시기로 했다. ㅎㅎ 아주 가볍게.. 맛있는 버라이어Tea, GONG CHA 음료의 기본이 되는 홍차, 우롱차, 얼그레이차, 녹차는 티백이 아닌 진짜 잎 차로 만드는 공차는 : 매장 별로 4시간 이내에 판매되지 못한 음료는 폐기처분 시키고, 새롭게 우려내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4시간의 판매원칙을 지켜 신선한 공차를 즐길 수 있다는 점. 중국 황제에게 진상하던 프리미엄 잎 차를 대만 차장인의 노하우로 신선하게 우려내어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모든 재료에 색소와 방부제를 제거해 건강을 생각했다는 점. 하우스 스페셜 얼그레이티 라지 사이즈 @ 4,400원 (공차는 라지와 점보 사이즈로 나뉜다.) 친절한 설명법과 함께 - 1. 뚜껑..
다소반 DASOBAN 자연주의 코리안퓨전비스트로 다소반 소반은 자그마한 밥상을 말하는데 다소반은 말 그대로 다양한 맛이 가득한 자그마한 밥상이라는 뜻이 아닐까? 다소반이라는 이름이 참 예쁘게 느껴진다. 닭갈비덮밥 Rice Topped with Stir-Fried Hot&Spicy Chicken @ 8,000원 고추표시 2개로 꽤 맵다..ㅎㅎ 훈제연어덮밥 Rice Topped with Smoked Salmon @ 8,500원 양념장에 생와사비가 함께 나오는데 연어에 생와사비를 조금씩 발라서 밥과 함께 먹거나 생와사비를 푼 양념장을 덮밥위에 뿌려서 비벼서 먹거나 그건 개인 취향이니 :) 미니우동 Mini Udon @ 2,500원 메인메뉴와 함께 시켰다. 우동면발이 정말 쫄깃하다 :) 감자고로케(3ea) Po..
요즘들어 즐겨 마시고 있는 카페인이 없는 몸에 좋은 허브차 :) 캐모마일.. Camomile.. 투썸의 캐모마일 티를 좋아하지만.. 주위엔 투썸이 없어 이디야뿐이.. 이디야로 들어가 남친에게 난 캐모마일~ 주문하고 오더니 여긴 캐모마일레드인데? 응?응?? 캐모마일레드는 머야.. 살짝 불길함이 -_-) 캐모마일레드 Camomaile Red Tea @ 2,700원 레드빛의 수색과 캐모마일, 레몬밤의 오묘한 조화를 맛볼 수 있는 상큼한 허브차라는 설명의 캐모마일레드 레드빛의 수색이라고 하기엔..버건디색상에 가깝다. 레몬밤의 맛은? 음 새콤하겠지? 레몬밤이니깐. 캐모마일레드라는 말만 듣고 상콤새콤한 베리종류가 들어간 줄 알았다. 캐모마일에 새콤한 맛.. -_- 별로다. 캐모마일은 캐모마일의 향과 맛이 가장 좋은..
시험을 마친 남친과 함께 먹으러 온 돈까스 집 그냥 지나가다가 있길래 -_-)a 맛이 있을까나? 딴데가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배도 고프고 다음 스케쥴인 컴활2급 시험을 보기전에 뭐라도 먹어야 했기에 우선 들어갔다. 우리가 들어갔을때엔 1팀이 먹고 있었는데 우리가 앉고나서 2팀 정도가 더 들어왔다. 매장 내부에 미디어에도 출연했다고 붙여져있던데 맛집일려나? 내가 고른 치즈돈까스는 돈까스안에 모자렐라 치즈가 가득해서 돌돌돌 말아먹는 재미가 있었다. 성북동 서울 왕 돈까스 메뉴판 저렴한 가격대는 아니였다. 경양식집같았다. 왠지 추억 돋아 =ㅂ=)/ 기본적인 맛의 스프가 나온다. 따뜻한 국물도 나오고.. 치즈돈까스 @ 9,000원 남친은 기본적인 왕돈까스를 시켰고, 나는 그것보다 더 비싼 치돈을 시켰다. 음식은..
늦은 아침, EDIYA에서 베르가못향이 좋은 얼그레이와 달콤 따뜻한 브레드를 즐겼다. 남친은 시험을 보러 갔다. 건대에서 치르는 실용글쓰기라는 -_- 굉장히 생소한 시험을.. 남친의 시험이 끝날때까지 나는 이디야에서 긴시간을 보낼 수 밖에 없었다. 햇볕은 좋았지만 그래도 바람은 쌀쌀함으로- 메이플 넛 브레드 Maple Nut Bread @ 4,800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메이플 시럽이 흩뿌려진 브레드. 가득히 올린 휘핑크림과 건강에 좋은 호두와 아몬두가 더해진 달콤한 허니브레드 홍차(얼그레이) Earl Grey Tea @ 2,500원 베르가못향이 참 좋은 얼그레이 홍차 홍차 종류중에서 가장 무난하다고 생각되는 그런 차.
경북 영주, 시내에 위치한 장우동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집에 들린 김에 동생과 함께 찾았다. 롯데리아와 태극당 사이 골목길로 들어오면 바로 보인다. 맛집이라고 칭하기가..참 그렇지만(체인점이라^^;) 하지만 체인점이라고 해도 맛있는건 맛있는 거다. 고등학교때 먹었던 그 맛 그대로 인것 같다. 특히나 야채비빔만두가..ㅎㅎ 장우동 메뉴와 가격표 양배추가 90%인 야채에 양념장과 김을 올린 굉장한 심플함 :) 쫄깃한 얇은 만두 :) 먹기 좋게 양배추를 잘게 자른다. 그 다음에 버무린다. 버무리고 가위로 잘라도 되고.. 그건 개인취향 :) 얇은 만두에다가 자알~비빈 야채를 올린다. 요렇게 싸서 먹으면 된다. 침 나온다. 으으... 스페셜떡볶이 :) 먼가 굉장히 양이 많아 보이긴 하지만 그건 접시가 클 뿐..(접..
ASHLEY American Grill&Salad 신메뉴가 출시되었다는 메일을 받고서 애슐리를 방문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나의 맘을 사로잡은 메뉴는 바로 Torched Sugar Grapefruit(구운 슈가 자몽) W, W+ 매장에서만 제공되는 메뉴다. 쌉쌀한 그 특유의 자몽에 달달한 슈가를 구운.. 그 맛을 생각해본다. 빕스같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는 메뉴와 샐바 이렇게 시키는데 애슐리에서는 메뉴를 시킨적이.. 한 4년? 애슐리만큼은 항상 샐러드 바만을 고집한다. 애슐리 카드가 있다면 1년에 1회 기념일 서비스의 혜택이 있는데 애슐리를 방문하기전에 기념일로 등록해놓으면 기념일로부터 앞으로 7일, 뒤로 7일(총 15일) 기간안에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 이전에는 언제든지 기념일 수정이 가능하다. 단 수정..
새로이 출시된 프리미엄 커피, 스타벅스 리저브™ 핀카 누에보 멕시코의 커피맛은 어떨까? 저녁 8시가 다 되어 들어간 스타벅스 소공동점 :) 줄이 길어 주문을 하는데에만 5분넘게 걸렸다. 그린레벨부터 받을 수 있는 혜택인 리저브 Invitation 쿠폰(BOGO 쿠폰)으로 핀카 누에보 멕시코 1+1을 주문했다. 주문 방법은 주문할때 1+1쿠폰이 있다고 하면 점원이 알아서 사용해준다. 스벅카드에 잔액이 없어도 스타벅스 카드만 있으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나 같은 경우엔 잔액이 있어서 스벅카드로 결제까지했지만 스벅카드로 쿠폰만 사용하고 결제는 다른 신용카드로 결제 할 수 있다. 스타벅스 리저브™ 런칭한 날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너무 많았다. 스벅에 앉아있는 손님의 70%는.. 리저브를 맛보러 온 사람들로..
스무디킹 청량리역사점에서 즐긴 뜨거운 HOT 티, 자몽차 특히나 자몽이 들어간 티는 눈에 보일때마다 즐겨 마시는 편이다. 코스트코에 파는 자몽주스인가 그걸로 만든다고 하는데 -_- 담에 가게되면 나도 사와야겠다. 스무디킹에서 새롭게 즐기는 따뜻한 과일 한 잔! - 핫 후르츠 티 - 레몬 · 자몽 · 블루베리 · 애플시나몬 바나나아일랜드(S)와 핫 자몽 티 따뜻한 자몽 티 4,900원 우리V카드 20%할인해서 3,920원으로 즐겼다. 겨울철에 즐겨야만 좋을 따뜻한 과일 차 :) 자몽의 맛이 조금 약한듯 하지만..
A TWOSOME PLACE dessert cafe 영주역 근처에 있는 투썸 카페에서 열차시간까지 시간을 죽이기로 했다. 오옷 투썸이 이렇게 크게 생겼다니 ㅎㅎ 굉장하다. 역 맞은편에 가까운곳에 있긴한데 보이는 곳에 위치한 곳이 아니라 -_- 검색을 해야만했던; 뭐.. 바로 앞이긴 하다. 도로를 건너 걸어서 3분??정도 걸리나? ^^; 도로에 신호등이 없는걸보고 좀 놀랐다. 알아서 잘 건너면 되리라... 프리미엄 티 4,800원 국화과에 속하는 노란꽃의 은은한 향과 카페인이 없는 따뜻한 카모마일 차 딸기 요거트 케이크 5,000원 상큼달콤한 딸기가 가득 올라간 ‘진짜’ 맛있는 요거트 케이크 * 짱짱걸~ 바베큐 치킨 파니니 6,000원 바베큐 소스를 곁들인 치킨을 넣은 치아바타 샌드위치 :-) 바삭바삭 따..